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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우리 아이, 방치되고 있지는 않은가? 글.박노해(마음) 아들이 놀이터로 달려가고 있다. ‘아빠 빨리 오세요.’ 아들은 놀이터에 가는 것이 마냥 좋은 모양이다. 숲길을 지나 오솔길 옆 놀이터에 도착하였다. 아들은 이미 미끄럼틀에 올라 내려오는 중이었고 다른 아이들도 여럿 놀고 있었다.놀이터엔 햇살이 잘 들어오고 주변엔 나무와 벤치가 놓여있다. 어머니들과 할머니들이 무리를 지어 담소를 나누고 아이들은 세 네 명씩 모레 놀이와 미끄럼놀이, 몇 명씩 잡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햇살이 따뜻한 오월이라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어른들도 여유와 얼굴엔 미소가 넘친다. 내 눈에 들어온 모습은 모래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세 명의 아이들이다. 두 명은 남매인 듯 하고 나머지 한명은 우연히 놀이터에서 만나 같이 놀고 있는 모양이..

나를 이루는 것 글. 차상숙 내가 먹은 음식이나의 몸을 이룬다 내가 먹은 생각이나의 선택을 이룬다 내가 먹은 마음이나의 행동을 이룬다 내가 먹은 게나를 이룬다 그게 내가 된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부부는 거울 글.박노해(마음) 여러분은 부부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부부는 거울이라잖아요.그래서 배우자는 내 못난 모습,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인가 봅니다.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면 퉁퉁부어 오른 눈,그 눈 사이로 낀 눈꼽 그리고 입냄새, 최악이죠.거울 속에 비친 내모습, 배우자가 내 거울이라면 당신의 모습은 어떤가요?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여린 부모의 회피적인 성격글. 박노해(마음)사람은 저마다 조금씩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차는 성격으로 비유되기도 하고 또한 특성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자녀의 문제행동의 경우도 개인의 성격적인 측면이 내포된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자녀의 성격형성은 기질적인 측면과 환경적인 영향의 상호작용을 통해 성격이 형성되고 완성된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요즘 많이 언급되고 있는 ADHD 아동의 경우도 기질적 요인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ADHD 아동의 충동성과 산만함의 악화는 아동과 부모의 상호작용, 아동과 사회의 상호작용에서 더욱 심화되는데, 그 이유는 각자가 서로에게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모의 성격이 여리거나 회피적인 경우 자녀의 버릇없는 행동을 규제하고 통제하여 타인에..

Q. 고집이 센 8세 딸아이올해 8세로 초등학교를 입학합니다. 아이가 3살 때부터 맞벌이를 하였고, 아이가 엄마보다 아빠를 더 많이 좋아합니다. 평소 아빠는 아이의 말을 다 들어주는 편이라 엄마가 악역을 맡고 있지요. 엄마가 야단치면, 아빠는 아이 편을 들기도 합니다.아이가 고집을 피우면 타일러도 보고, 꼬셔보기도 하고, 야단도 치고, 모른 체 무시도 해보지만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6살 때는 엄마랑 잘 지내다가 아빠가 보고 싶다고 울어서 영상 통화를 시켜줬는데, 계속 아빠가 보고 싶다며 토할 정도로 울음을 그치지 않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요즘 들어 유치원선생님, 할머니, 부모님 말씀을 더 듣지 않습니다. 어제는 딸아이가 엄마에게 자기는 아빠 좋아하는데 엄마는 싫다고 말을 합니다. 어떻게 ..

감정동행 글. 박노해(마음)외로우세요.외롭다고 사람을 찾지 마세요.상처받을지도 몰라요.그 사람에게...!불안한가요?불안하다고 회피하진 마세요.병이 될수도 있어요.당신의 집착이...!외로울땐 낙엽을 밟아보세요.불안할땐 느껴보세요.감정과 동행한다는 건살아있다는 뜻 아닐까요?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사랑의 결과 글.박노해(마음) 그토록 사랑 받기 위해서 부모님 뜻을 따랐건만 자아를 잃어버렸다.좋은 음식도 적당할때 몸이 건강해지듯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떠날 때 떠나고 독립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그것이 사랑이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Q. 아이가 떼를 많이 씁니다. 22개월 된 남아입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아침(오전 7시쯤)에 할머니 집에 가서 놀다가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린이집에서 생활합니다. 2시에 할머니랑 집에 와서 제가 퇴근할 때까지 생활을 합니다.어린이집에서 할머니가 집으로 데려오려고 하면, 집에 가질 않구 밖에서 계속 이리저리 다니려 합니다. 할머니가 야단치면, 아~~씨합니다. 평소에 고함을 많이 칩니다. 최근 들어, 나쁜 행동을 해서 야단을 치면 침을 뱉고 도망을 가고, 공공장소나 길에서 화가 나면 신발을 벗어서 던지거나 혹은 누워서 떼를 쓰고, 아~~씨 아~~씨 해서 며칠 전(일주일쯤 되었음) 매로 엉덩이를 때렸습니다. 잘못했다구 하라구 해도 하지도 않더니 10대쯤 맞더니 잘못했다구 했습니다. 일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