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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청소년의 공격성 부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오아시스원장 박노해 자녀가 어느날 갑자기 가출을 하거나, 그동안 아무일 없다가 사고를 치게 되면 부모는 당황하게 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실에 연락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부모는 초등학교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중학교 들어오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더니, 부쩍 반항도 심하고 부모에게 욕도하고 더 심한 경우는 폭행도 일삼는 경우가 있다. 청소년들의 이러한 공격성의 원인을 탐색해보면 자녀가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부모에게 반항적으로 변했다는 것은 잘못된 이해이다. 청소년기 이전까지 자녀는 부모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혹은 질책과 지적을 경험한 결과이며, 청소년기 공격성의 결과는 자기표현과 분노감정의 표현으로 볼 수 있다. 청소년들의 반항과 공격성의 유형으로..

이별 글.마음 박노해 이별은 아프다언제나 그립고 슬픈 아쉬움이 이별이다.이별이 슬프로 그리운 건 하나에서 둘이라는 분리감 때문이다.우리는 하나가 되고 싶어 한다. 그리고 또 우린 둘이 되고 싶어 한다.하나일 땐 외롭고 둘일땐 괴롭다. 삶은 무엇인가?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밥을 잘 먹지 않아 걱정입니다.” 부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오아시스원장 박노해 선희(가명)는 밥을 안 먹는다. 식사시간이 전쟁이다. 밥을 먹이려는 엄마와 거부하는 선희 사이엔 폭언을 넘어 체벌과 폭력으로 이어질 상황이다. 엄마는 선희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꼬셔보기도 하고, 달래도 보고, 협박도 해보았다. 그러나 그 모두가 통하지 않았다. 얼마 전부터 함께 살게 된 시부모님도 선희의 밥 먹는 문제로 초 비상이다. 필자가 선희를 만나게 된 계기는 모 방송국 PD님의 요청 때문이었다. 선희를 만나기 위해 집을 직접 방문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선희가 빤히 쳐다 본다. 필자가 “안녕”하고 인사히니, “어마 저 아더씨 누우야”하는 것이다. “응, 선생님 선희하고 재미있게 놀아줄 선생님이야” 선희는 조금 경..

아이는 부모라는 거울을 보고 자란다.그것은 엄마인 내게 주어진 선물이자기회이기도 했다.나를 거울삼아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자라난다는 것, 그보다 더 멋진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 장병혜의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결정된다> 中 -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10개월간의 좋은 여행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경 엄마 선생님, 어제 저녁은 정말 마음이 벅차오르는 듯한 기분으로 보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시작하는 제 성격인지라 1주일동안 편지를 써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단 한자도 못 쓰다가 어제 점심 먹는 식당에서 밥 나올 때까지 좀 끄적이고, 경이치과 대기실에서 A4 용지 한 장 얻어서 쓰다가 그것도 시간이 모자라서 상담실에 와서야 편지를 마쳤어요. 첨에는 많은 말을 하고 싶었지만, 막상 적으려니 너무 이상했어요. 하지만 쓰다보니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 자연스럽게 나왔고, 생각지도 않은 말들도 나왔어요. 종이에 써 내려갈 때는 제가 울꺼라고는 상상도 안했지요. 그냥 쭉 읽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너무 예상치도 않게 목부터 잠겨왔어요. 제가 울먹인다는 ..

Q1. 어린이집에 가기 싫대요. 현재 6살 된 남자아이입니다. 작년어린이집에서 아이들한테 포크로 얼굴과 발등을 찍혀 온 이후 안쓰러운 마음에 할머니가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반복 되다보니 현재는 아예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른 또래 아이들과 같이 놀려고도 하지 않고 놀이터에서 그네 타다가도 아이들이 다가오면 바로 내려 피해 다니고 있습니다. TV를 너무 자주보기도 하구요. 맞벌이를 하다 보니 아이를 어린이집에 직접 데려다 줄 수도 없고,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A1. 답변 안녕하세요? 맞벌이 부부생활에 아이의 문제까지 요즘 무척이나 마음이 심란하시겠어요. 작년이면 아이가 5살이었네요. 그 시기 아이들은 크고 작은 실수나 마찰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며 살래요. 윤○ 엄마 상담을 시작한지 2년 정도가 흘렀습니다. 처음 상담 목적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남편의 약점을 잡아서 이기고 싶어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편을 이기기보다 이해하는 쪽으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상담 받는 동안 내 속의 많은 억울함, 분노 등을 보게 되었고 그 원인은 아버지와의 갈등이 너무 커서 생긴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많이 털어냈습니다. 그리고 내 맘을 들여다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려고 합니다. 나의 날카로움이 아이들에게도 너무 나쁜 영향을 많이 주었고 두 아이 모두 놀이치료를 통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내가 살면서 가장 잘한 선택 중의 하나는 상담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게 싫었던 나 자신이 이제는 소..

첫 상담 이후수○ 엄마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 맘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딸아이의 불리불안이 지금의 딸아이 행동에 많은 제약을 가지고 왔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제가 쭈욱 딸아이를 양육해 왔고 제 나름 딸아이와 애착관계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엄마와의 관계에서 신뢰를 얻지 못해서 불안감에 친구들 및 동생들을 때리거나 밀치거나 하는 행동을 하고 놀이 방법을 몰라서 혼자 많이 놀 줄 모르고 엄마 곁을 맴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0개월을 지나면서도 유독 엄마만 찾는 딸아이의 모습에 불안해하는가? 싶어서 많이 안아주고 얘기해주고 쭈욱 같이 놀아주고... 첫 상담 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런 모습들이 딸아이의 발달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큰 충격이었습니다. 딸아이가 말을 잘했음 하는 맘에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