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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진정 사랑일까? 글.박노해(마음) 당신은 자신의 사랑에 대해서 자신하고 있는가? 당신이 사랑이라고 믿었던 마음이 좌절과 상처로 돌아올 때 잠시 자신을 돌아볼지 모른다. 얼마지 않아, 당신에게 마음에 상처를 남긴 그 사람을 원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확고하고 절대적인 사랑이란 존재하기는 하는 것일까? 우리에게 있어 세속적인 사랑은 의존이다. 우리에게 있어 성숙한 사랑은 헌신이다. 의존하지 않고 사랑을 할 수 있는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이해하지 못한 헌신은 집착이다. 우리에게 있어 진실한 사랑은 믿음이다. 우리에게 있어 성숙한 사랑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진실한, 진정한 사랑이 존재하자면 우리의 마음이 문제가 된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
“왜 저만 변해야 하죠.” 글쓴이. 박노해(마음) 변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잘 느끼는 얘기지요. 변화란 그동안 너무 익숙했던 습관을 포기하고 내게 익숙치 않는 것을 찾아 새롭게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변화란 참 어렵기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화는 너무 억지로 해서는 안됩니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변회되어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변화하자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연스럽자면 물리적인, 방법적인 것이 아니라, 원리적인 이해와 통찰이 중요합니다. 마음은 이해받을때 감동합니다. 마음은 수용되어질때 깨닫게 됩니다. 배우자가 노력하지 않을때, 배우자는 늘 자기하고 싶은데로 한다고 느낄때 우리는 배우자가 미워집니다. 그래도 배우자와 살아야하니, 어떤 노..
모범적인 아이들의 삶 글.박노해(마음) 모범적인 아이는 선생님의 관심과 칭찬을 받게 된다. 공부까지 우수하면 이는 금상첨화다. "애를 어떻게 저렇게 바르게 키웠느냐." "아이가 어찌 저렇게 반듯 하냐. 또 머리가 얼마나 좋길래 공부를 그렇게 잘하느냐." 등 입이 마르고 닳도록 어른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그러나 그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의 마음은 은근히 부담되고 뭔가 더 잘해야 할 것 같은 구속감마저 느끼게 된다. 부모나 어른들이 아이를 위한다고 위한 것이 심리적인 구속감이 되어 아이에게 점점 더 자신을 옥죄는 심리적 올가미가 되는 경우가 있다. 모범적인 청소년의 경우 또래들과 달리 그 시기에 보이는 성에 대한 관심이나 변화에 대해서도 억압하고 아닌척하면서 막연하게 그런 관심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마음동행 글.박노해(마음) 당신은 누구와 동행하시나요?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하시나요. 혹 당신은 쓸쓸한 고독과 동행하는 건 아닌가요? 숨길수록 작아지고 드러날수록 커지는 것 그것은 자기사랑입니다. 행복하길 바라면서 부족함과 친구처럼 지내지 않습니까? 편안하길 바라면서 완벽함을 집착하지는 않나요? 자유를 원하면서 실수를 두려워한다면....! 당신과 동행하는 것은 불행입니다. 행복하길 원하면 부족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편안하길 원하면 2%부족해야 합니다. 자유를 원하면 실수를 인정해야 합니다. 그럼 당신은 사랑이 됩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입니다 051)332-5895
기억이 안나요? 글. 박노해(마음) 기억을 잊는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또 기억을 잊는 것만큼 마음 편한 것도 없다. 괴로운 상처로부터 벗어난다는 점에서 기억을 잊는다는것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잊은 기억은 아픔을 치유할 불씨도 함께 지워버린다. 우리는 누구나 잊고 싶은 상처하나씩은 가지고 산다. 살다보면 잊고 싶고 두 번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는 그런 아픔이 있다. 놀란 마음에 오금이 저리고 생각만 해도 고개를 흔든다. 그래서 상처는 우리에게 너무 큰 짐이 된다. 아픔에서 벗어나고자 망각이란 도구를 사용하게 된다. 억압된 감정은 무의식이 되고 무의식은 미래에 우리 마음의 지배자가 된다. 아이를 잃은 엄마는 건망증을 넘어 심인성 둔주(의도적 기억상실)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아이를 잃은 부모의 심정이 어..
부모님처럼 남편이 내 마음을 몰라줄까봐 두려워요. (부재. 어떻게 그런 마음을 모를 수 있지요.) 글쓴이. 박노해(마음) 갈등. 결혼과 함께 부부는 사랑과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만족의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애시기와 결혼초기에 사랑하는 마음에 휩싸이는 것은 ‘희망’과 ‘소망’이 배우자를 통해서 현실로 완성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배우자가 사랑스럽고 소중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희망’과 ‘소망’의 동기에 대해서 우리는 그 의미를 고려하지 못합니다. 그저 사랑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희망과 소망의 깊은 뜻은 아직 ‘치유되지 않은 어린 시절 깊은 상처’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충격과 좌절을 느끼지..
낯섦 글.박노해(마음) 대인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낯섦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면 어색하고 불편하고 왠지 조금 부끄럽다는 느낌마저 들게 됩니다. 특히 사람을 힘들어하는 분들의 경우는 낯선 분위기에서 얼굴에 홍조를 띄고 모든 사람이 자기만 바라보는 것처럼 생각하고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관심조차 없는데 말이지요. 왜 우리는 사람을 부담스럽게 생각할까요? 사람이 편하다는 것은 사람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과 삶에 대한 활력이 넘칠 때 생기는 감정입니다. 낯선 사람이 불편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부족할 때 우리는 타인을 어려워하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또한 타인이 위협적인 경우가 아님에도 타인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회라는 집단이 가지고 있는 규..
당당해진다는 것 글.박노해(마음) 당당해진다는 것! 약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겐 어렵고 힘든 말입니다. 당당해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당당함에 대한 본질을 생각지 못한 사람들은 그냥 당당해지고 싶다고만 합니다. 당당해지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체 말입니다. 당당해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부족함을 수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왜 어려울까요? 두렵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같이 부족한 마음은 숨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처럼 나도 내 부족한 마음을 숨겼습니다. 우리는 인정받는 사람 유능한 사람 성공한 사람 뒤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속임수입니다. 한마디로 가짜입니다. 우리는 인정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