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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사랑이라지만 이기심이다 글.박노해(마음) 여러분은 배우자를 사랑한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있으세요? 많은 내담자분들은 배우자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배우자를 미워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랑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무엇일까요? 사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부로 산다는 건 뭘까요? 우리는 결혼을 하면 사랑하며 살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결혼하면 영원히 서로 위하며 사랑하며 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결혼 이후 얼마지않아 현실이 보이죠. 정말 사랑은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힘든 이유는 우리의 기대가 문제가 됩니다. 우리는 두 번째 소망을 가지고 결혼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그 소망이 문제이죠. 우리의 소망 내면에 결핍이 있다는 거 아시죠? 아픈 상처..

사람은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글.박노해(마음) "변화가 가능할까요?" "사람은 안 변한다고 생각해요." 매우 단정적인 말이다. 확신에 차 있다. 그러나 너무 비참한 말이다. 변할 수 없다면! 영원히 스스로 인정하고 싶지도 수용하고 싶지않은 자신이라면 어떤 마음을 먹고 살아야 할까? 변할 수 없다는 말, 그 말을 믿고 살아야 한다면 우리의 삶은 너무 비참하고 삭막하고 메말라 버린 그런 삶이 되어 버릴 것이다. 그래도 살면서 조금이라도 기쁠댄 내가 원했던 작은 기대가 이루어졌을때이지 않는가? 무엇보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내 마음과 일치감이 느끼는 대상, 그런 느낌일 때 정말 살아있다는 희열과 살만하다는 만족을 느끼지 않을까? 변할 수 없다고 단정짓는 것은 사람에 대한 불신이다. 사람을 믿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글.박노해(마음) 다가서고 싶지만 다가설 수 없는 사람의 심정은 어떨까? 아마도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이지 않을까? 이별, 헤어짐을 생각하면 낭만도 있고 그럴 듯한 풍경도 있어 아름다운 이별을 떠올리기도 하지만, 버림이나 떠나버림은 낭만도 분위기도 아닌 아픔과 상처뿐이다. 상처가 많은 사람은 사람을 믿지 못한다. 저 사람이 나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불안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좀처럼 사람에게 다가서려 하지 않는다. 필자가 대학에 강의를 나가 대학생을 상대로 그룹상담을 한 적이 있다. 그 중에 한 학생이 좀처럼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 속 이야기를 할 시점엔 늘 유머로써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하루는 집단원 중에..

인생은 전쟁터다 글.박노해(마음) ◆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 성공은 어느 누구에게나 소망이고 꿈이다. 다들 성공하고 싶어하며, 특히 경제적인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 삶에서 성공은 매우 중요하며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성공에도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하며 여유 있는 성공이 있는가 하면, 맹목적으로 오로지 성공 그 자체에만 집착하는 경우도 있다. 성공이 우리에게 투쟁이자 전쟁이 된 것은 오래된 것 같다. 성공하지 못하면 사회에서 도태되는 것으로 여겨지며, 따라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고 악착같이 경쟁한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경제적인 부를 거머쥐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위치에 올랐지만, 왜 허탈하고 허무하고 외로워지는 것일까? 아이러니하게도 성공한 부부..

포기하지 않기 글.박노해(마음)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우린 삶을 통해서 나를 만나게 되는 것 아닐까? 나에게 사랑과 상처를 준 부모를 통해서 우정과 배신을 알게 한 친구를 통해서 사랑하면 갈등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 배우자를 통해서 사랑하면 집착한다는 것을 자녀를 통해서 알았다. 우린 늘 그들을 통해서 나를 만나게 된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

부부는...! 글.박노해(마음) 부부는 인생을 동행하는 사이다. 혼자 쓸쓸히 가는 여행이 아니라, 함께 떠나는 동행자다. 부부는 인생수업하는 교사다. 쓴 말로 자신을 직면하고 고통을 통해 깨닫는 스승이다. 부부는 그런 사이다. 서로에게 아프지만 성장하게 하는... 그런 동반자이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

지나치게 경쟁적인 아이들 글.박노해(마음) 너무 소극적이고 주눅 든 자녀를 둔 부모라면 "우리 아이가 너무 경쟁적이에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부러운 마음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경쟁에 지나치게 민감한 아이들은 작은 일에서도 밀린다 싶으면 금세 짜증을 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더 심하면 경쟁할 일이 아닌 것에도 화를 내고 집착하는 행동을 보이는데, 예를 들면 친구 부모의 직업이 자기 아빠의 직업보다 좋다고 비교하거나, 친구 집이 자기 집보다 평수가 넓다고 불만을 갖거나 하는 것은 아이답지 않은 태도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아이의 태도는 부모가 평소에 열등감이 심하여 자녀가 보는 앞에서 남과 자신을 비교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결국 부모가 자녀에게 열등감을 심어주고 경쟁에 예민하게 반응하도록 ..

다 알고 있어요 글쓴이. 박노해(마음) 많은 내담자는 자녀문제로 고통을 호소한다. 부부문제로 갈등을 호소한다. 친구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한다. 사회생활문제로 괴로움을 호소한다. 그럼 상담자는 아이가 불안하네요. 부부간에 불신이 크네요. 친구에게 주장을 못하네요. 사회생활에서 너무 잘하고 싶어 하네요. 내담자는 “다 알고 있습니다.”고 합니다. 알고 있는데 왜? 문제해결을 못할까요? 알고 있다는 것은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다는 뜻이지요. 내게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안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사실은 모르고 있는데 모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지요. 안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안다는 것은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아파하며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다는 것과 실천한다는 것은 너무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