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부산청소년심리상담
- 김해부부상담
- 심리치료
- 명지부부상담
- 부산부모교육
- 부산성인심리상담
- 부산심리상담
- 부산부부상담센터
- 경남부부상담센터
- 화명청소년상담센터
- 밀양부부상담센터
- 부산심리치료
- 명지심리상담
- 해운대부부상담센터
- 부산아동상담센터
- 김해심리상담
- 가족상담
- 부부상담
- 해운대심리상담
- 양산심리상담
- 화명부부상담센터
- 부산가족상담센터
- 양산부부상담
- 해운대부부상담
- 밀양부부상담
- 명지부부상담센터
- 부산청소년상담센터
- 심리상담
- 부산심리상담센터
- 부산부부상담
- Today
- Total
목록해운대부부상담 (81)
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Q. 고집이 센 8세 딸아이올해 8세로 초등학교를 입학합니다. 아이가 3살 때부터 맞벌이를 하였고, 아이가 엄마보다 아빠를 더 많이 좋아합니다. 평소 아빠는 아이의 말을 다 들어주는 편이라 엄마가 악역을 맡고 있지요. 엄마가 야단치면, 아빠는 아이 편을 들기도 합니다.아이가 고집을 피우면 타일러도 보고, 꼬셔보기도 하고, 야단도 치고, 모른 체 무시도 해보지만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6살 때는 엄마랑 잘 지내다가 아빠가 보고 싶다고 울어서 영상 통화를 시켜줬는데, 계속 아빠가 보고 싶다며 토할 정도로 울음을 그치지 않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요즘 들어 유치원선생님, 할머니, 부모님 말씀을 더 듣지 않습니다. 어제는 딸아이가 엄마에게 자기는 아빠 좋아하는데 엄마는 싫다고 말을 합니다. 어떻게 ..

사랑의 결과 글.박노해(마음) 그토록 사랑 받기 위해서 부모님 뜻을 따랐건만 자아를 잃어버렸다.좋은 음식도 적당할때 몸이 건강해지듯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떠날 때 떠나고 독립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그것이 사랑이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Q. 아이가 떼를 많이 씁니다. 22개월 된 남아입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아침(오전 7시쯤)에 할머니 집에 가서 놀다가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린이집에서 생활합니다. 2시에 할머니랑 집에 와서 제가 퇴근할 때까지 생활을 합니다.어린이집에서 할머니가 집으로 데려오려고 하면, 집에 가질 않구 밖에서 계속 이리저리 다니려 합니다. 할머니가 야단치면, 아~~씨합니다. 평소에 고함을 많이 칩니다. 최근 들어, 나쁜 행동을 해서 야단을 치면 침을 뱉고 도망을 가고, 공공장소나 길에서 화가 나면 신발을 벗어서 던지거나 혹은 누워서 떼를 쓰고, 아~~씨 아~~씨 해서 며칠 전(일주일쯤 되었음) 매로 엉덩이를 때렸습니다. 잘못했다구 하라구 해도 하지도 않더니 10대쯤 맞더니 잘못했다구 했습니다. 일요일에..

편집증, 사랑에 대한 집착글.박노해(마음) 편집증적인 성격장애는 애착관계와 관련이 깊고 불신감에 대한 불안감에서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자신이 부모나 그 외, 자신을 보호하고 양육해주는 주요양육자에게 안심하고 보호 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아동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또한 주요양육자가 떠나거나, 떠날 것 같은 상황이 발생하거나, 발생했을 경우, 아동은 신뢰감을 형성하지 못하고 불신감이 자리 잡게 되고 이후에 대인관계에서 지나치게 집착적인 관계를 맺거나 거부적인 태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성격장애인 충분한 근거 없이, 다른 사람이 자신을 시기하고 해를 끼친다고 의심합니다. 편집증적 성격장애는 부부관계에서 강하게 표출되는데 남편과 아내가 바람을 핀다는 의부증과 의처증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신체..

그것이 사랑이다.그토록 사랑 받기 위해서 부모님 뜻을 따랐건만 자아를 잃어버렸다.좋은 음식도 적당할때 몸이 건강해지듯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떠날 때 떠나고 독립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그것이 사랑이다. 글. 박노해(마음)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부산부부상담센터 '부산에 부부상담 전통있는 전문상담센터 박노해부부상담센터를 소개합니다.' 결혼은 미친 짓이라고 하지요.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결혼은 소중한 만남과 사랑의 완성시캬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어요. 부산 KBS 아침마당 출연장면입니다.박노해원장님 멋지죠.상담센터를 찾는 많은 부부가 남편이 아니었다면, 아내가 아니었다면 달라 질수도 있었을 거라고 말이지요.배우자를 사랑한다면 사랑 받을 생각만하니, 그게 무슨 사랑이겠어요. 사랑이란 어렵다는 걸 알아야 해요.사랑이 어렵지만 배우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짠하고 배우자에게 부족한 자신이 미안해서 가슴 아픈 경험이 있는 부부라면 어떨까요?마음을 함께 나눠가면 좋겠어요.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

글. 박노해(마음) "남편때문에 답답해 죽겠어요. #남편은 집안일에 관심이 없어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편 때문에 힘들다고 느낄 때가 많잖아요. 이렇게 말하면 남편은 아내 때문에 힘들다고 합니다. 우린 왜 힘들까요? 우리가 힘든 것은 #배우자에게 기대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할까요? 기대를 할 수 있지만 나의 기대가 적절한 수준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부는 각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기대가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너무 기초적인 수준에서 배우자에게 기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퇴근하고 설거지가 안돼 있으면 어떻게 '여자가 집에서 놀면서 설거지를 저렇게 둘 수 있을까? 집에서 하는 일이 뭐 있다고'. 아이 재우고 나와 핸드폰 잡고 잠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