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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부부에게 변명이나 설명을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 중 몇 가지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존감의 상실 부부 관계에서 자존감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상대방으로부터 비판적인 시선을 받거나, 잘못된 부분을 지적받으면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변명이나 설명을 해야 한다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에 상처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불신 부부 관계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중요합니다. 상대방에게 변명이나 설명을 하는 것이 싫은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이 상대방의 불신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불신을 갖게 된다면, 상호 신뢰가 무너지고 부부 간의 갈등이 커질 수 있습니다. 갈등의..
글이 희망이다. 글. 박노해(마음) 좋은 글을 만난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글은 자기발견이란 창조를 시작합니다. 글은 고난을 이기고 희망을 찾게 합니다. 글은 지혜를 만나게 합니다. 글은 참자기를 만나게 합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
2인용 자전거 함께한다는 건 2인용 자전거를 타는것과 같다. 한명이 페달을 밟지않으면 한명이 더 많이 밟아야되니 힘이 들고 비슷하게 페달을 밟아도 한명이 균형을 잡지 못하면 한명도 균형을 잡기가 힘들어진다 한명이 앞에서 탔다면 언젠간 자리를 바꿔 타야 될 때도 있다. 같이 밟아가는 그 길을 서로 맞춰도 즐거움과 힘듬이 공존할텐데 맞추지않는다면 나아갈 수 있을까? 내가 맺는 관계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
집착하는 아내 때문에 숨이 막혀요. 글. 박노해(마음) 사람은 뭔가 집착하는 경향이 있죠. 집착한다는 것은 불안과 생존을 뜻하는가 봅니다. 본질적으로 독립을 실패한 것에 대한 불안이라고 해야 맞을 겁니다. 우리는 탄생과 함께 존재로서 독립된 개체의 삶을 영위해 가야 합니다. 그 가운데 누구를 믿고 누구와 함께 살아갈 것인가요? 많은 사람들은 독립에 실패하고 의존할 대상을 집착합니다. 의존이 좋을까요? 의지하면 불안해집니다. 의지하면 왜 불안해질까요? 그것은 우리 자신의 삶의 주권을 내어주었기 때문입니다. 배우자와 결혼하면 우리는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다. 부부는 서로 의지하며 이해하고 위로하며 사랑하는 그런 사이가 이상적이다. 하지만 지나친 의지나 의존은 서로에게 ..
그리운 아버지 글.박노해(마음)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마음이 어떠세요. 왠지 그립고 쓸쓸하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죠. 겨울이 시작되면서 마음이 가라 앉고 무거워 지든이, 오늘 비가 오네요. 비가 오니, 어린 시절 고향 생각이 납니다.” 겨울에 한 중턱에서 비가오는 날 어린 시절이 생각나, 시를 적어 봅니다. 겨울비 글. 박노해(마음) 비가오네요. 이 겨울에 고향 들녘에도 비가 내리겠죠. 이맘때쯤 고향엔 눈이 내렸는데....! 방학하고 아버지 따라 꾸무리한 날씨 뒤로한채 경운기 가득 짚을 무져 올때는 더 참기 어려운지 하늘은 함박눈을 토냈었죠. 하늘을 바라보노라면 왜 그리 슬픈지 어린나이에 세월의 아픔을 알았을까요? 비가오네요. 내 마음에! 아버지의 사랑이 그리워요. 어린 시절 부모에 대한 향수는 그냥 생..
배우자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다. 글.박노해(마음) 부부간에 갈등이 생기면 배우자의 성격과 행동에 대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하며 답답해하고 이해를 못하겠다며 가슴을 친다. 연애를 할 때나 결혼할 당시에는 서로가 불일치함보다 일치감을 느끼는 비율이 높다. 또한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한다 해도 서로 의견이 잘 맞고 뜻이 잘 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배우자에 대한 믿음이 깨지는 시기가 찾아오는데 이때 부부는 좌절과 실망,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이제부터 부부에게 좋았던 시절은 가고 실망하고 상처받으며 힘들어하는 지옥 같은 갈등이 시작되는 것이다. 많은 부부들은 갈등을 겪으며 배우자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고..
부부해방은 자기이해로 시작된다. 글, 박노해(마음) 훨훨 털고 떠난다고 ‘자유’가 아니다. 부부해방하니, ‘배우자와 이혼이라도 하려나, 훌훌 다 털고 멀리 떠나기라도 할 생각인가!’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필자가 애기하려는 ‘결혼에서 해방’은 다른 의미가 있다. 많은 남녀가 결혼을 통해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갈등하고 실망한다. 연애할 땐 대화도 잘되고 마음도 잘 챙겨주든 애인이 결혼이후에는 철저한 이기주의자로 변신한다. 결혼 전 배우자의 모습을 믿고 결혼했는데 예상과 달리 너무 무심하고 소홀한 태도에 배신감을 느낀다. 어쩌면 배우자가 달라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너무 많이 기대한 것인지 모른다. 배우자는 처음부터 지금 그대로였는데, 내가 배우자를 보고 싶은 데로 본 것이다...
난 긍정적이고 성실한 남자다. 글.박노해(마음) 긍정적으로 삶을 사는 사람을 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산다고 이야기한다. 정말 그럴까? 긍정적이면 모든 것이 좋은 것일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한다. 긍정적인 것은 좋은 것이라고 그러나 무조건 긍정적이어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경우는 수없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경우는 심리학적인 용어로 ‘자기합리화’라고 한다. 부정적인 상황임에도 ‘잘 될 것이다.’, ‘괜찮을 것이다.’, ‘좋게 생각해라.’ 와 같이 말이다. 사실 자기합리화는 자기위로이다. 내가 스스로 나의 부족한 상황을 도저히 받아들이고 수용할 수 없는 마음을 수용하기 위해서 벌이는 필사적인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합리화가 나의 마음의 눈을 멀게 하고 귀를 멀게 하니, 눈은 있으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