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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그냥 가만히 박노해/마음그냥 가만히이 시간 이대로하는 일 없지만이 시간 평화로와라그냥 가만히......,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외도의 심리(어설픈철학) 글.박노해(마음) 미시 한분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도 괜찮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은 모임에서 만난 남자와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누고, 영화도 본다는 겁니다. 대화가 너무 잘통한다나요?남편이 자신을 의심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중년에 남성분을 만났습니다. 그는 최근에 외도를 하였습니다. 외도를 하고 아내에게 은근슬쩍 외도사실을 흘립니다. 모텔에서 라이터를 가져온 것입니다. 미시녀에 말처럼 자신은 배우자가 이성친구를 만나도 괜찮다고 하는 심리, 남자가 외도를 하고 외도의 흔적을 남기는 심리는 무엇일까? 아이같이 어린 심리인 거죠. 아이들은 자신이 원치 않는 것은 거부하면서도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은 지고 싶어하지 않죠. 한마디로 아이의 이기심은 ..
부모노릇 정말 어렵네요. 글.박노해(마음)부모노릇이 어렵지요.방송에 의뢰된 경우에도 부모-자녀관계는 갈등이 매우 심한 경우였습니다.MBC생방송 오늘아침에 의뢰된 자녀의 경우도 부자지간에 갈등이 너무 심해서 의뢰된 경우입니다. 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어릴 때 너무 착한 아이를 부모가 좋아해서는 안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받기 위해 착한아이가 되기를 자청하지만 이후에 아이는 더 큰 마음고생을 시키네요. 아이는 아이다울 때 가장 건강한 것 같아요. 어린 시절 너무 착했던 아이가 나이가 들면서 사고를 치고 방황을 하니, 부모는 너무 힘들어하시네요. 어릴 때 너무 착한아이의 심리적인 특징을 착한아이 콤플렉스라고 하지요.아이가 사랑받기 위해서 착한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자기결정한 것입니다.그런..
Q. 집에서와 밖에서가 너무 달라요. 37개월 된 남아예요.보통 남아처럼 장난기 많고 굉장히 활동적이며 애교도 많아요.근데 밖에선 아닌가봐요. 의사표현을 잘 못해서 대, 소변도 바지에 할 때가 더 많구.. 뭔가 하고 싶은게 있어도 말을 하지 않나봐요.예를 들어 놀이터에 자주 보는 엄마가 과자를 들고 있으면 저에게 와서 ‘과자 먹고싶어’라고 속삭여요. 아이의 눈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많이 어려워하고 소심한 행동을 보입니다.원을 다닌지 7개월이 되었는데 선생님이 편하지 않나 봐요. 아이의 눈에는 조금 어려운 상대인가? 원에 가기 싫어하진 않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A. 답변 안녕하세요.아이의 행동이 집에서와 바깥에서 차이가 나는 것 때문에 염려가 되는 봅니다.아이들이 이 시기에는 낯선 사..
Q. 유치원가기 싫어하는 아이 5세 된 딸아이입니다. 올해 처음 유치원에 입학하여, 7일 만에 너무 힘들어 하여 그만두고 현재는 다른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입학한 유치원에서는 연령 혼합반(5-6-7세)을 운용하여, 어린나이에 윗 애들에게 주눅이 들어서 힘든 것 같고, 선생님도 한분 이 25명 정도를 가르쳐 5세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없어 힘들어 하는 아이가 가지 않으려고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5세 단일반 유치원으로 옮겼습니다. 일주일 정도 잘 다니다 또다시 가지 않으려고 해서 몇 번 결석하고, 지금은 아침에 엄마가 화를 내고 달래면서 겨우 가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갔다 오면 명랑하던 아이가 수동적으로 되어 풀이 약간 죽어 있는 것 같아요!(4세까지 문화센터에서 엄마랑 같이 수업하는 과정에..
네가 정답이다글.박노해(마음)’너에 삶은 너에 선택만이 정답이다’인용. 드라마 도깨비여러분 자신에 선택을 믿으시나요? 늘 불신과 불안 속에 자신을 비난하지는 않으세요. 저도 그럴때가 많아요. 하지만 자신을 믿고 자신이 원하는 산택을 한후에 불편함은 견디는 것이 자기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나를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자신이 즐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고롭더라도 지신에게 이로운 걸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요? 힘내세요^^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변화한다는 것 글.박노해(마음) 봄철 여린 새싹은 변화 무쌍한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만 아픔이 많습니다. 간혹 따뜻한 날씨인 듯하여 얼굴을 내밀었다가 차가운 날씨에 얼어 버린 새싹도 적지 않습니다. 얼어버린 새싹은 겉보기엔 죽은 듯하지만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면 어느새 새싹을 틔우게 됩니다. 상담을 받기 위해 내방하는 내담자 중엔 그동안 받은 상처가 무서워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기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부모나 주변에 있는 분들이 조급한 마음에 재촉하게 되면 약한 새싹의 상처는 더욱 머뭇거리고 아예 꼼짝도 하지 않게 됩니다. 자녀가 보다 건강하고, 자기주장도 잘 하고, 또래 친구들도 잘 사귀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바람 속엔 부모로서 자녀가 미래에 보다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결과는 그렇지..
자녀를 위한 사랑의 부조화 글. 박노해(마음) 여러분은 어떠세요. 자녀의 얼굴을 떠올리거나 카스에 올린 아이 사진을 바라볼 때면 언제 어떻게 우리 아이가 자랐나 싶지요. 간혹 울컥할 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부모라면 자식만큼 부모에게 큰 기쁨을 주는 대상이 없다는 걸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최근엔 성인상담이 늘고 있는 추세지요. 특히 20대 초반부터 30대 전후 미혼 남녀의 상담비율이 늘고 있어요. 성인기 초기에 이들은 사회에 부적응하고 부모 곁에서 빌붙어 살지요. 이들을 캥거루 족이라고 하는데 취업을 못해 부모에 의지해 살거나, 취직을 했는데도 임금이 적어 독립하지 못하는 부류의 사람을 지칭합니다. 그래도 캥커루족은 완전 독립은 못했지만 사회생활은 어느 정도 하잖아요? 캥거루족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