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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산심리상담 (232)
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Q. 아이의 행동이 산만해요. 이제 초3학년인 딸아이를 둔 엄마 입니다. 태어나서 키우는 내내 딸아이인데도 나부댄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선머슴아 같다고도 하구요. 계속 직장생활을 하느라 아이와 많이 있어주지 못했지만 오후에 출근을 하다 보니 낮에는 함께 있곤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엄마와 떨어지는 걸 너무 싫어하고, 아이가 말하길 엄마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방에 혼자 있을 때는 문을 닫지도 못하게 하면서 무섭다고도 하고, 손톱을 물어뜯거나 하더니 이제는 틱 증상도 보입니다.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입이 자꾸 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꾸 무얼 물어뜯어야 되겠다네요. 학습은 많이 시키지 못하고 있지만 이해 부분이나 성취도가 떨어지는 편은 아닙니다. 요즘은 아이가 너무 신경질적이고, 두 살 터울 여동생..
나를 이루는 것 글. 차상숙 내가 먹은 음식이나의 몸을 이룬다 내가 먹은 생각이나의 선택을 이룬다 내가 먹은 마음이나의 행동을 이룬다 내가 먹은 게나를 이룬다 그게 내가 된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부부싸움하는 진짜 이유 글.박노해(마음) 부부싸움은 부부 각자가 서로에게 갖는 기대 욕구의 좌절로 시작된다. 이러한 #부부갈등이 자녀에게 #불안과 공포를 안겨주고 부부생활에도 영향을 주어 한 개인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남녀가 결혼을 하고 부부싸움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부부관계는 두 사람의 문화적, 개인적, 성적 이상이 얼마나 잘 조화를 이루는가와 같은 의식적인 문제뿐 아니라, 각 개인의 #심리적, 정서적 억압된 부분이 어떤 보완관계를 형성하느냐와 같은 무의식적인 문제 의해 크게 좌우된다. 남녀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친밀감을 느끼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성적욕구를 느끼게 된다. 아이 문제로 상담실을 내방하는 부모의 경우도 부부관계를 탐색하기 위해 각자..
여린 부모의 회피적인 성격글. 박노해(마음)사람은 저마다 조금씩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차는 성격으로 비유되기도 하고 또한 특성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자녀의 문제행동의 경우도 개인의 성격적인 측면이 내포된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자녀의 성격형성은 기질적인 측면과 환경적인 영향의 상호작용을 통해 성격이 형성되고 완성된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요즘 많이 언급되고 있는 ADHD 아동의 경우도 기질적 요인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ADHD 아동의 충동성과 산만함의 악화는 아동과 부모의 상호작용, 아동과 사회의 상호작용에서 더욱 심화되는데, 그 이유는 각자가 서로에게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모의 성격이 여리거나 회피적인 경우 자녀의 버릇없는 행동을 규제하고 통제하여 타인에..
Q. 고집이 센 8세 딸아이올해 8세로 초등학교를 입학합니다. 아이가 3살 때부터 맞벌이를 하였고, 아이가 엄마보다 아빠를 더 많이 좋아합니다. 평소 아빠는 아이의 말을 다 들어주는 편이라 엄마가 악역을 맡고 있지요. 엄마가 야단치면, 아빠는 아이 편을 들기도 합니다.아이가 고집을 피우면 타일러도 보고, 꼬셔보기도 하고, 야단도 치고, 모른 체 무시도 해보지만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6살 때는 엄마랑 잘 지내다가 아빠가 보고 싶다고 울어서 영상 통화를 시켜줬는데, 계속 아빠가 보고 싶다며 토할 정도로 울음을 그치지 않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요즘 들어 유치원선생님, 할머니, 부모님 말씀을 더 듣지 않습니다. 어제는 딸아이가 엄마에게 자기는 아빠 좋아하는데 엄마는 싫다고 말을 합니다. 어떻게 ..
사랑의 결과 글.박노해(마음) 그토록 사랑 받기 위해서 부모님 뜻을 따랐건만 자아를 잃어버렸다.좋은 음식도 적당할때 몸이 건강해지듯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떠날 때 떠나고 독립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그것이 사랑이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Q. 아이가 떼를 많이 씁니다. 22개월 된 남아입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아침(오전 7시쯤)에 할머니 집에 가서 놀다가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린이집에서 생활합니다. 2시에 할머니랑 집에 와서 제가 퇴근할 때까지 생활을 합니다.어린이집에서 할머니가 집으로 데려오려고 하면, 집에 가질 않구 밖에서 계속 이리저리 다니려 합니다. 할머니가 야단치면, 아~~씨합니다. 평소에 고함을 많이 칩니다. 최근 들어, 나쁜 행동을 해서 야단을 치면 침을 뱉고 도망을 가고, 공공장소나 길에서 화가 나면 신발을 벗어서 던지거나 혹은 누워서 떼를 쓰고, 아~~씨 아~~씨 해서 며칠 전(일주일쯤 되었음) 매로 엉덩이를 때렸습니다. 잘못했다구 하라구 해도 하지도 않더니 10대쯤 맞더니 잘못했다구 했습니다. 일요일에..
심리상담 정말 효과가 있나요? 글.박노해(마음) 심리상담을 받겠다고 결심하기 힘들지요. 몇번이나 망설임끝에 상담을 신청을 하게 되는 것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센터를 찾을땐 신중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몇번에 상담으로 좋아질 수 있다고 장담하는 상담센터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센터는 사례경험이 중요합니다.심리상담전문가 되기 위해 심리상담사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합니다.대학에서 상담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전공분야를 석,박사과정을 거치게 됩니다.그뿐인가요? 상담의 실제경험이 없이 상담사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인턴과정이 필요한데 인턴 2년정도해서는 현장에서 상담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최근에 상담이 관심의 이목이 되면서 상담센터가 개원하고 있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