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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 ○우 엄마 처음 오아시스 상담센터에 왔을 때는 사실 우리 아이에게 변화가 올까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 두 달 시간이 흘러가면서 변화되는 아들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도 신기하기도 했지만 여기 계신 선생님들의 얼마나 많은 정성이 깃들어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놀이치료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웠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들 마음에 평화와 사랑이 충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자녀사랑 넘치면 부족하만 못하다. 글.박노해(마음) 신학기가 되면 아이들의 적응문제로 부모와 교사가 무척이나 신경을 쓰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아동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일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결핍된 아동과 과잉 충족된 아동이다. 예를 들어 화초를 키운다고 가정해보자. 귀찮고 불편해서 내가 주고 싶을 때 물을 주고, 그 외에는 전혀 물을 주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하면 뿌리가 말라서 죽을 것이다. 반대로 너무 예쁘다고 적절성을 따지지 않고 주고 싶다고 매일 물을 준다면 아마 뿌리는 섞어 버릴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동들에게도 부모가 줄 수 있을 때만 관심을 가져주고 줄 수 없을 때는 나몰라 한다면 아동은 사람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가지고 사람과..
Q. 어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아요.저는 중학교 2학년과 초등학교 1학년 아들 둘을 둔 엄마입니다.큰아이는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말수도 적어지고 (어떨 땐 장난이 심해서 야단을 맞을 때도 있습니다) 짜증도 잘 부리고 엄마의 말에 짜증섞인 대꾸를 합니다.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그냥 넘어가려고 하고 있는데.. 문제는 어른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것 입니다.이 일은 하루 이틀에 있었던 일이 아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준비물을 잘 챙겨오지 않아서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을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들었으니까요.준비물이 있으면 그때그때 얘기하라고 했지만, 습관으로 형성이 되어서 그런지 잘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저 또한 둘째가 어려 챙기..
예민한 성격의 아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지 걱정됩니다. 글쓴이. 박노해(마음) 자기통제 능력·공격적 성향 등 체크해야 연우 엄마는 요즘 걱정이 많다. 평소 예민한 성격의 아들 연우가 다음 달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연우를 임신했을 때 불안과 스트레스로 고생을 했다. 그래서 인지 연우는 돌 때까지 잘 먹지 않고 잠도 없었다. 그녀는 그런 연우를 늘 업고 달래야만 했다. 어린이집 다닐 때도 안 간다고 떼를 쓰기 일쑤였다. 몸과 마음이 힘든 연우 엄마는 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짜증을 냈다. 돌아서면 미안한 마음에 가슴이 미어진다. 연우같이 예민한 성격의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려면 무엇보다 엄마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엄마 스스로 자신의 마음에 중심을 잡고 안정감 있게 대처해야 한다. 일반적으..
Q. 어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아요. 저는 중학교 2학년과 초등학교 1학년 아들 둘을 둔 엄마입니다. 큰아이는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말수도 적어지고 (어떨 땐 장난이 심해서 야단을 맞을 때도 있습니다) 짜증도 잘 부리고 엄마의 말에 짜증섞인 대꾸를 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그냥 넘어가려고 하고 있는데.. 문제는 어른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것 입니다. 이 일은 하루 이틀에 있었던 일이 아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준비물을 잘 챙겨오지 않아서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을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들었으니까요. 준비물이 있으면 그때그때 얘기하라고 했지만, 습관으로 형성이 되어서 그런지 잘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저 또한 둘째가 ..
Q. 아이가 혼자 놀아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유치원 다닐 때는 내성적이긴 해도 별 문제없이 잘 생활했구요. 종일반을 시켜달라고 할만큼 유치원에 있는 시간을 즐거워했는데, 초등학교 입학하고 얼마간은 괜찮더니 지금은 학교 가는걸 너무 힘들어하네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몇일전엔 친구를 때려 코피를 나게 해서 담임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아이가 폭력성이 있다고... 유치원 3년 다니는 동안 누굴 때리거나 그런 일은 없었는데, 입학하고 스트레스가 심한걸까요? 그리고 혼자서 필통 속에 연필을 들고 공룡싸움을 한다네요. 집에서 한 번씩 컴퓨터 공룡게임을 하는데 그 때문인 것 같은데... 담임이 보기엔 이상한 행동으로 보였겠죠! 심리검사를 해보라고 하니, 별다른 문제가 없..
Q. 친구 이름을 말하지 않아요. 지금 유치원 다니는 7살 여자아이 입니다. 7세 때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고 나서 반 친구들 이름을 말하지도 부르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유치원 친구 이름뿐만 아니라 학원이름, 동네친구 이름, 종이에 적힌 이름도 말 안합니다. 유치원에서 누구와 놀았냐고 물어보면 "어... 여자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거나 아무 말 안할 때도 있어요. 한번은 종이에 엄마랑 누가 이름을 많이 적나 게임을 했어요. 5, 6세 때 유치원 친구이름 부르면서 쫘~악 적더라구요. 근데 현재 다니는 유치원친구 이름은 단 한 명도 안 적고 내 눈치만 보고 있었어요. 제가 보기엔 친구이름을 모른다기보다 알면서 말 안하는 것 같아요. 평소 사람앞에서 말 잘 안하고 먼저 친구에게 안 ..
Q. 아들이 대화를 거부합니다. 저는 아들 둘을 둔 엄마입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밥을 챙겨주거나 기타 등등은 전혀 해주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몇 년 전부터 큰아들과 아버지 사이가 너무 안 좋아 서로 막말까지 오가는 상황 입니다. 심지어 아들은 그럼 왜 나를 낳았냐고 내가 나가면 되지않냐고 하면서 싸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들하고 얘기를 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산다고 바빠 진지하게 얘기를 하지 않다보니 잘 되질않고요 아들이 거부 합니다. 속상하고 답답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현명하지도 못한 엄마의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아들은 고등학교 2학년이고 직접상담실을 찾아가 상담을 해야 되면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알려주십시오. A. 답변 안녕하세요. 아드님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