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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사랑이라지만 이기심이다 글.박노해(마음) 여러분은 배우자를 사랑한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있으세요? 많은 내담자분들은 배우자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배우자를 미워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랑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무엇일까요? 사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부로 산다는 건 뭘까요? 우리는 결혼을 하면 사랑하며 살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결혼하면 영원히 서로 위하며 사랑하며 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결혼 이후 얼마지않아 현실이 보이죠. 정말 사랑은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힘든 이유는 우리의 기대가 문제가 됩니다. 우리는 두 번째 소망을 가지고 결혼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그 소망이 문제이죠. 우리의 소망 내면에 결핍이 있다는 거 아시죠? 아픈 상처..
부부로 잘 사는 비법 글.박노해(마음) 부부로 산다는 것, 어떤가요? 쉽지 않죠. 저희도 부부로 살면서 많은 갈등을 했어요. 지금도 가끔은 하죠. 부부는 갈등하며 삶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부부로 잘사는 비법에는 두가지 필요하죠. 먼저 갈등 없이 배우자와 행복하게 살수 있는 특별한 비법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죠. 나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야 해요. 결국 내가 부족해서 빚어진 갈등인 거였죠. 배우자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와 부족함을 인정하고 수용이 첫번째 과정이죠. 특별한 비법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두번째는 자신의 부족함을 성찰하고 성장시켜야 하죠. 스캇 펙(M. Scott Peck)박사는 ‘아직도 가야 할 길’ 책에서 부부의 삶을 이렇게 말하죠. 내가 참으로 다른 사람을 사..
사람은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글.박노해(마음) "변화가 가능할까요?" "사람은 안 변한다고 생각해요." 매우 단정적인 말이다. 확신에 차 있다. 그러나 너무 비참한 말이다. 변할 수 없다면! 영원히 스스로 인정하고 싶지도 수용하고 싶지않은 자신이라면 어떤 마음을 먹고 살아야 할까? 변할 수 없다는 말, 그 말을 믿고 살아야 한다면 우리의 삶은 너무 비참하고 삭막하고 메말라 버린 그런 삶이 되어 버릴 것이다. 그래도 살면서 조금이라도 기쁠댄 내가 원했던 작은 기대가 이루어졌을때이지 않는가? 무엇보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내 마음과 일치감이 느끼는 대상, 그런 느낌일 때 정말 살아있다는 희열과 살만하다는 만족을 느끼지 않을까? 변할 수 없다고 단정짓는 것은 사람에 대한 불신이다. 사람을 믿어..
포기하지 않기 글.박노해(마음)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우린 삶을 통해서 나를 만나게 되는 것 아닐까? 나에게 사랑과 상처를 준 부모를 통해서 우정과 배신을 알게 한 친구를 통해서 사랑하면 갈등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 배우자를 통해서 사랑하면 집착한다는 것을 자녀를 통해서 알았다. 우린 늘 그들을 통해서 나를 만나게 된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
나에게 집중하기 글.박노해(마음)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으며, 그가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니, 상대방을 더 좋게 고치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언제나 당신이 중심입니다. 상대방은 당신의 문제와 당신 자신을 들여다보도록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비난하기 전에 문제가 상대방에게 있는지, 관계에 있는지, 아니면 자기 자신에게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면, 관계의 중심인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속담에도 있듯이 '당신으로 가득 차 있어서 나 자신은 텅 빈 격'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볼수 있는 사람은 우리 자신뿐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노력하다보면 상황은 저절로 좋아집니다. 관계가..
당당해진다는 것 글.박노해(마음) 당당해진다는 것! 약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겐 어렵고 힘든 말입니다. 당당해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당당함에 대한 본질을 생각지 못한 사람들은 그냥 당당해지고 싶다고만 합니다. 당당해지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체 말입니다. 당당해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부족함을 수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왜 어려울까요? 두렵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같이 부족한 마음은 숨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처럼 나도 내 부족한 마음을 숨겼습니다. 우리는 인정받는 사람 유능한 사람 성공한 사람 뒤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속임수입니다. 한마디로 가짜입니다. 우리는 인정받을 ..
지나치게 경쟁적인 아이들 글.박노해(마음) 너무 소극적이고 주눅 든 자녀를 둔 부모라면 "우리 아이가 너무 경쟁적이에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부러운 마음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경쟁에 지나치게 민감한 아이들은 작은 일에서도 밀린다 싶으면 금세 짜증을 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더 심하면 경쟁할 일이 아닌 것에도 화를 내고 집착하는 행동을 보이는데, 예를 들면 친구 부모의 직업이 자기 아빠의 직업보다 좋다고 비교하거나, 친구 집이 자기 집보다 평수가 넓다고 불만을 갖거나 하는 것은 아이답지 않은 태도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아이의 태도는 부모가 평소에 열등감이 심하여 자녀가 보는 앞에서 남과 자신을 비교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결국 부모가 자녀에게 열등감을 심어주고 경쟁에 예민하게 반응하도록 ..
직 면 글.박노해(마음) 나’를 만날 기회가 인생에서 몇 번이나 있을까? 생각보다 많지 않다. ‘나’를 처음 만나게 되는 일은 결혼이다. 부부는 만남을 통해 호감도 느끼고 사랑도 하지만 변화도 요구받게 된다. 변화에 대한 요구가 나를 만날 첫 번째 기회가 되는 것이다. ‘나’를 만나게 되는 두 번째 기회는 자녀의 탄생이다. 자녀가 삶의 보람과 본능적 사랑도 느끼게 해 주지만 생육사에 대한 책임감도 부여한다. 이것이 두 번째 만남이다. ‘나’를 만나게 되는 세 번째 기회는 이별이다.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통해서 나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자녀 성장으로 이별하고 배우자는 죽음으로 이별하게 된다. 그러나 이별에 대한 수용이 삶이다. 이것이 세 번째 기회다. ‘나’를 만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