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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부산심리상담 , '직면' 본문
직 면
글.박노해(마음)
나’를 만날 기회가 인생에서 몇 번이나 있을까?
생각보다 많지 않다.
‘나’를 처음 만나게 되는 일은 결혼이다.
부부는 만남을 통해 호감도 느끼고 사랑도 하지만 변화도 요구받게 된다.
변화에 대한 요구가 나를 만날 첫 번째 기회가 되는 것이다.
‘나’를 만나게 되는 두 번째 기회는 자녀의 탄생이다.
자녀가 삶의 보람과 본능적 사랑도 느끼게 해 주지만 생육사에 대한 책임감도 부여한다.
이것이 두 번째 만남이다.
‘나’를 만나게 되는 세 번째 기회는 이별이다.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통해서 나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자녀 성장으로 이별하고 배우자는 죽음으로 이별하게 된다.
그러나 이별에 대한 수용이 삶이다.
이것이 세 번째 기회다.
‘나’를 만나는 과정은 갈등과 혼돈 그리고 고통을 수반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만남이다.
‘나’를 직면하는 것이 자기 사랑이다.
자기 사랑이 부부 사랑으로, 부부 사랑이 자녀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