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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답답한 마음에 찾은 상담실... ○훈 엄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막막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뭔가는 잘못되어서 아이가 힘들고, 제가 힘들어 했습니다. 원인을 모른 채 그래서 지인에게 상담을 받아보라는 말을 듣고 인터넷으로 알아보아서 여기에 오게 되었어요. 상담 받는 동안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던 것 같아요. 아이와의 첫 대면에서 그리고 자라면서 가졌던 그 마음이 점점 엄마의 욕심이 더해지고, 엄마가 가지고 있는 내적 갈등이 아이에게 반영되어 힘들었던 시간들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상담자와 얘기를 나누는 동안 저의 힘든 점을 이해받을 수 있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흘러 또 아프고 힘든 시간이 올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좀 더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혜 엄마 단순히 조금 산만하다고만 생각했던 아이가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상담실을 방문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도 있었다.그러나 첫 원장님과의 상담을 받고 보니 아!! 내가 상담을 선택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막연하던 문제점이 뭔지 윤곽이 잡히는 것 같았다.어른들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고치려 노력하니 아이는 자연스레 좋아지는 모습이 보였다.늘 소극적이고, 집중하지 못하며 자신감이 없던 모습이 하나씩 사라지는 것을 보며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주위에서 요즘 우리 아이가 달라졌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듣고 있다.몇 개월간의 상담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더 노력해서 아이의 좋은 모습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그동안 수고하신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박노해부부가족상담센터원장 박노해 아버지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축복은 그들의 어머니를, 즉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머니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이겠습니까. 그 또한 역시 그들의 아버지, 곧 자신의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겠지요. 자녀들이 어린 시절 서로 사랑하는 부모의 사랑 속에서 받은 축복은 그들에게 어떠한 삶을 살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사랑받은 사람만이 사랑을 베풀 줄 안다고 합니다. 부모의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을 것이고 그 사랑은 그 아이의 몸에 녹아 있을 겁니다. 아이의 몸에 녹아있는 사랑은 또래관계에서 또 사회관계에서 다시 전달될 것이고 ..

.> ○우 엄마 처음 오아시스 상담센터에 왔을 때는 사실 우리 아이에게 변화가 올까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 두 달 시간이 흘러가면서 변화되는 아들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도 신기하기도 했지만 여기 계신 선생님들의 얼마나 많은 정성이 깃들어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놀이치료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웠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들 마음에 평화와 사랑이 충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자녀사랑 넘치면 부족하만 못하다. 글.박노해(마음) 신학기가 되면 아이들의 적응문제로 부모와 교사가 무척이나 신경을 쓰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아동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일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결핍된 아동과 과잉 충족된 아동이다. 예를 들어 화초를 키운다고 가정해보자. 귀찮고 불편해서 내가 주고 싶을 때 물을 주고, 그 외에는 전혀 물을 주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하면 뿌리가 말라서 죽을 것이다. 반대로 너무 예쁘다고 적절성을 따지지 않고 주고 싶다고 매일 물을 준다면 아마 뿌리는 섞어 버릴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동들에게도 부모가 줄 수 있을 때만 관심을 가져주고 줄 수 없을 때는 나몰라 한다면 아동은 사람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가지고 사람과..

Q. 아이가 혼자 놀아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유치원 다닐 때는 내성적이긴 해도 별 문제없이 잘 생활했구요. 종일반을 시켜달라고 할만큼 유치원에 있는 시간을 즐거워했는데, 초등학교 입학하고 얼마간은 괜찮더니 지금은 학교 가는걸 너무 힘들어하네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몇일전엔 친구를 때려 코피를 나게 해서 담임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아이가 폭력성이 있다고... 유치원 3년 다니는 동안 누굴 때리거나 그런 일은 없었는데, 입학하고 스트레스가 심한걸까요? 그리고 혼자서 필통 속에 연필을 들고 공룡싸움을 한다네요. 집에서 한 번씩 컴퓨터 공룡게임을 하는데 그 때문인 것 같은데... 담임이 보기엔 이상한 행동으로 보였겠죠! 심리검사를 해보라고 하니, 별다른 문제가 없..

Q. 친구 이름을 말하지 않아요. 지금 유치원 다니는 7살 여자아이 입니다. 7세 때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고 나서 반 친구들 이름을 말하지도 부르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유치원 친구 이름뿐만 아니라 학원이름, 동네친구 이름, 종이에 적힌 이름도 말 안합니다. 유치원에서 누구와 놀았냐고 물어보면 "어... 여자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거나 아무 말 안할 때도 있어요. 한번은 종이에 엄마랑 누가 이름을 많이 적나 게임을 했어요. 5, 6세 때 유치원 친구이름 부르면서 쫘~악 적더라구요. 근데 현재 다니는 유치원친구 이름은 단 한 명도 안 적고 내 눈치만 보고 있었어요. 제가 보기엔 친구이름을 모른다기보다 알면서 말 안하는 것 같아요. 평소 사람앞에서 말 잘 안하고 먼저 친구에게 안 ..

Q. 아들이 대화를 거부합니다. 저는 아들 둘을 둔 엄마입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밥을 챙겨주거나 기타 등등은 전혀 해주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몇 년 전부터 큰아들과 아버지 사이가 너무 안 좋아 서로 막말까지 오가는 상황 입니다. 심지어 아들은 그럼 왜 나를 낳았냐고 내가 나가면 되지않냐고 하면서 싸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들하고 얘기를 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산다고 바빠 진지하게 얘기를 하지 않다보니 잘 되질않고요 아들이 거부 합니다. 속상하고 답답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현명하지도 못한 엄마의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아들은 고등학교 2학년이고 직접상담실을 찾아가 상담을 해야 되면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알려주십시오. A. 답변 안녕하세요. 아드님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