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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Q. 겁이 많은 아이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7세, 4세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큰애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5세부터 큰애는 영재교육원이라는 곳에 다녔어요. 소수 정예라서 친구가 4명 정도 밖에 안되요. 그래서 사회성 때문에 올해 3월부터는 일반 유치원에 보냅니다. 큰애도 좋다고 했구요. 근데 시간이 다가오자 점점 걱정이 되는지 같은 질문을 매일 묻습니다. 첨에는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이젠 짜증까지 납니다. 그리고 1월부터 자신감이 키워진다고 해서 동화구연을 하게 되었어요. 정말 하는거 없구 선생님 말씀 듣고 대답하고. 그런 것뿐인데. 첨 델고 가서 첫 시간은 어리둥절하게 끝냈구요. 둘째 날부터 울기 시작하더니. 꺽꺽대고 넘어가덥니다. 제가 바로 문밖에 있는데 꼭 있으라면서 몇 번의 ..

Q. 학원을 자꾸 빠져요.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직장생활을 했구요, 아이의 아빠는 사업을 하다가 실패하고 현재는 배를 탄 지 만 3년쯤 됩니다. 8개월 정도 떨어져 있다가 한번 들어오면 3개월 정도 있어요. 제가 글을 올리게 된 거는요, 아이가 요즘 학원을 자꾸 빠져서입니다. 개학 2주전쯤부터 그런 현상이 있었던 걸 저는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한 달 전 쯤에 알게 되었어요. 개학 후에는 방과 후 교실에서 하는 주산과 바둑은 안 빠지는데 2학기부터 시작한 영어학원은 일주일에 2_3회는 빠지네요. 영어는 그 전에는 방과 후 교실에서 1년 반 정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얘가 영어학원에서 하는 과정이 어려워서인지, 아니면 학원 선생님과 잘 안 맞는지, 아니면 영어자체..

새해에는 좋은 부모가 되세요.글. 박노해(마음) 좋은 부모가 되고 싶나요?잘해준다고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좋은 엄마가 되고 싶나요?사랑한다고 좋은 엄마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좋은 아빠가 되고 싶나요?열심히 산다고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좋은 부모는 자기를 생각합니다.좋은 엄마는 자기를 사랑합니다.좋은 아빠는 자기를 절제합니다.좋은 아이는 부모에 좋은 점을 닮습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이제는 아이와 분리되려구요.○환 엄마 처음에 여기 오기까지 많이 망설이고 힘들었는데, 여기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제 마음이 조금은 후련해졌다는 기분이 들었다. 왠지 모르게 아이에게만 집착했던 것이 부끄러웠다. 아이들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틀안에 가두려고 했던 것이 너무 미안했고, 안타까웠다.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왔는데, 사실 나의 문제를 알고 이해하고 풀어나가려는 노력을 하다 보니 어느새 아이는 너무 밝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나와 환이를 동일시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나를 되돌아보는, 나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노력할 것이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답답한 마음에 찾은 상담실... ○훈 엄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막막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뭔가는 잘못되어서 아이가 힘들고, 제가 힘들어 했습니다. 원인을 모른 채 그래서 지인에게 상담을 받아보라는 말을 듣고 인터넷으로 알아보아서 여기에 오게 되었어요. 상담 받는 동안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던 것 같아요. 아이와의 첫 대면에서 그리고 자라면서 가졌던 그 마음이 점점 엄마의 욕심이 더해지고, 엄마가 가지고 있는 내적 갈등이 아이에게 반영되어 힘들었던 시간들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상담자와 얘기를 나누는 동안 저의 힘든 점을 이해받을 수 있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흘러 또 아프고 힘든 시간이 올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좀 더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혜 엄마 단순히 조금 산만하다고만 생각했던 아이가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상담실을 방문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도 있었다.그러나 첫 원장님과의 상담을 받고 보니 아!! 내가 상담을 선택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막연하던 문제점이 뭔지 윤곽이 잡히는 것 같았다.어른들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고치려 노력하니 아이는 자연스레 좋아지는 모습이 보였다.늘 소극적이고, 집중하지 못하며 자신감이 없던 모습이 하나씩 사라지는 것을 보며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주위에서 요즘 우리 아이가 달라졌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듣고 있다.몇 개월간의 상담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더 노력해서 아이의 좋은 모습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그동안 수고하신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박노해부부가족상담센터원장 박노해 아버지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축복은 그들의 어머니를, 즉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머니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이겠습니까. 그 또한 역시 그들의 아버지, 곧 자신의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겠지요. 자녀들이 어린 시절 서로 사랑하는 부모의 사랑 속에서 받은 축복은 그들에게 어떠한 삶을 살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사랑받은 사람만이 사랑을 베풀 줄 안다고 합니다. 부모의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을 것이고 그 사랑은 그 아이의 몸에 녹아 있을 겁니다. 아이의 몸에 녹아있는 사랑은 또래관계에서 또 사회관계에서 다시 전달될 것이고 ..

.> ○우 엄마 처음 오아시스 상담센터에 왔을 때는 사실 우리 아이에게 변화가 올까 반신반의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 두 달 시간이 흘러가면서 변화되는 아들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도 신기하기도 했지만 여기 계신 선생님들의 얼마나 많은 정성이 깃들어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놀이치료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사랑해야 하는지를 배웠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들 마음에 평화와 사랑이 충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