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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봄이 온다. 글. 박노해(마음) 비가 내리면 봄이 올거다. 저 비는 땅 속 깊이 스며 들어 생명을 만나고 비는 생명을 깨우고 시작을 알리고 양식이 된다. 엄마는 봄이었다. 엄마는 시작이고 끝이다. 헌신으로 사랑을 키우고 생명이 되었다. 봄이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
휘어진 나침반 글.박노해(마음) 부모가 자녀를 위한다고 다 자녀에게 이로운 것은 아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최선을 다한다지만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어느 부모나 최선을 다한다. 부모는 자녀를 바른길로 인도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휘어진 나침반은 목적지로 안내할 수도 도달할 수도 없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
절망의 끝을 보는거같아 두렵나요..? 디딤돌 지금 느끼는 괴로움, 힘듬, 답답함, 불안, 화 이런 감정들의 밑바닥까지 가보자 바닥이 어딘지 알아야 올라갈 수 있다 절망은 결코 끝이아니다 올라가기위한 디딤돌이다 끝이없을거같은 그 시간들이 괴로워도 포기하지않으면 벗어날 수 있다 어쩌면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멀리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
자존감 떨어트리는 거식증 글.박노해(마음) 외모 지상주의 내 존재 모든 기준은 외모 아! 서글프라 성형천국 다이어트 집착심리 이 모든 것이 소외되지 않으려는 몸부림이라. 감당하지 못해 스스로를 죽여가는 거식증병에 걸리는 구나. 아! 가슴아파라. 속지말아야 할텐데!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입니다 051)332-5895
아내를 떠나려하는 남편 글.박노해(마음) “부부해방은 배우자 이해다.” 부부가 10년정도 갈등하면, 모든 것이 싫고 떠나고 싶은 마음 한번쯤은 먹기 마련이다. 그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정말 밉고 지긋지긋하여 결별을 선언하고 뒤도 돌아보고 싶지 않는 마음이 상처받은 부부의 마음이다. 떠난다고 떠나지면 좋으련만 거부하고 멀어져도 곁에 찰거머리 같이 찰싹 붙는 것이 부부 정이다. 그 정 속에 마음 속 외로움, 삶에 대한 두려움, 미련, 의존, 자책, 그리움이 있다. 죽일 듯이, 당장이라도 헤어질 듯 폭언을 내뱉다가도 돌아서면 후회하는 것이 부부삶이다. 부부로 살면서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나고 싶다면 마음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마음공부를 하지 않고는 떠날 수도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아야한다. 그것이 유일한..
익숙한 거울처럼 글.박노해(마음) 부부는 거울같은 사이라잖아요. 평생 거울을 보며 살았어요. 그래서 거울이 더 익숙해진 것 같아요. 가끔 사진을 볼때면 내 모습이 어색할때가 있어요. 사진속 모습은 내 본래의 모습인데..., 거울속 내 모습이 더 익숙한가봐요. 그래서 등잔밑이 어둡다고 하는 걸까요? 거울속 얼굴은 뒤집어 놓은 것인데! 배우자의 잘못은 넘 잘보이잖아요. 남편이 잘난척하면 "너나 잘하세요." 한마디 던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잖아요. 마음 속으로 분석까지 합니다. 정말 남자새끼가 지지리 못난 짓 한다. 시어머니, 아들 어떻게 키웠기에 졸장부를 만들었나, 이젠 시어머니 뿐아니라, 시댁집안을 씹고 싶지요. 남편보면 익숙한 거울같이 생각이 드나봐요. 남편의 못난 모습, 알고 보면..
부부갈등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 글.박노해(마음) 단란한 가족의 모습으로 살고 싶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요? 누구나 부모면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고 싶지요.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결혼하고 자녀를 가지면 ‘난 부모처럼 하지 않을 거야’ 다짐합니다. 왜일까요? 우리 자신의 모습에서 부모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유는! 프로이드는 이를 두고 ‘공격자와의 동일시’라고 했습니다. 싫어서 절대로 닮고 싶지 않은 부모의 모습을 우리는 왜 닮고 말까요? 그것은 부모를 저버리고 우리의 존재와 정체성을 갖추기 어렵기 때문 아닐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요?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 그것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하지요. 언젠가 부부갈등 때문에 ..
청소년, 시험이 두려워요 글.박노해(마음) Q. 질문 몇 일전에 시험을 쳤거든요. 그런데 저번에는 엄마가 신경도 많이 쓰고 도와주었는데 성적이 잘 안나오니, 엄마가 이제부터 저 혼자 공부하라고 해서 저 혼자 공부하고 시험을 쳤는데 생각대로 성적이 잘 안나왔어요. 엄마는 전교 10등 안에 꼭 들어야 한다했는데 지금 성적으론 분명히 전교 10등을 못 넘을 것 같아요. 그래서 불안해요. 이번에 전교 10등 안에 못 들면 엄마가 저에게 완전히 포기할 것만 같고... . 불안해요. 또 다음부터 잘한다고 하면 매번 그런다면서 저를 무시할 것 같습니다. A. 답변 시험 성적이 잘 안 나올 것 같아서, 또 다시 부모님을 실망시키게 될까봐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편지를 보니, 어머니가 ○○을 완전히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