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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심리상담 (241)
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난 긍정적이고 성실한 남자다. 글.박노해(마음) 긍정적으로 삶을 사는 사람을 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산다고 이야기한다. 정말 그럴까? 긍정적이면 모든 것이 좋은 것일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한다. 긍정적인 것은 좋은 것이라고 그러나 무조건 긍정적이어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경우는 수없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경우는 심리학적인 용어로 ‘자기합리화’라고 한다. 부정적인 상황임에도 ‘잘 될 것이다.’, ‘괜찮을 것이다.’, ‘좋게 생각해라.’ 와 같이 말이다. 사실 자기합리화는 자기위로이다. 내가 스스로 나의 부족한 상황을 도저히 받아들이고 수용할 수 없는 마음을 수용하기 위해서 벌이는 필사적인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합리화가 나의 마음의 눈을 멀게 하고 귀를 멀게 하니, 눈은 있으되, 보..
당연한 것은 없어요 글.박노해(마음) 배우자가 나를 위해 하는 일들, 예를 들어 돈 버는 것, 아이들 키워주는 것, 집안 일을 하는 것, 운전 하는 것, 청소 하는 것, 걱정해 주는 것 등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불행에 원인이 됩니다. 당연한 것은 없어요.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
처음으로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전합니다. 글.박노해(마음) 여보! 결혼해서 살면서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표현해본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한 번도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미안해요. 난 당신에게 많은 마음을 주고받고 표현하고 정을 교감하고 싶었지만 그럴 용기가 없었나 보오. 당신은 나에게 늘 무뚝뚝한 남자라고 아무 얘기나 좋으니, 무슨 이야기라도 해줄 것을 원했지요. 그러나 난 좀처럼 당신에게 말문을 열기가 어려웠어요. 그동안 살아오면서 당신이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표현하기 어색하다는 이유로 모른척한 내가 무슨 할 말이 있었겠어요. 큰 아이 시집보내고 당신이 이혼을 요구할 때 난 "왜? 무슨 이혼", "우리가 왜 이혼을 한다는 말이야!" 난 정말 미끼지 않는 말을 당신에게 듣고서..
봄이 온다. 글. 박노해(마음) 비가 내리면 봄이 올거다. 저 비는 땅 속 깊이 스며 들어 생명을 만나고 비는 생명을 깨우고 시작을 알리고 양식이 된다. 엄마는 봄이었다. 엄마는 시작이고 끝이다. 헌신으로 사랑을 키우고 생명이 되었다. 봄이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
휘어진 나침반 글.박노해(마음) 부모가 자녀를 위한다고 다 자녀에게 이로운 것은 아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최선을 다한다지만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어느 부모나 최선을 다한다. 부모는 자녀를 바른길로 인도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휘어진 나침반은 목적지로 안내할 수도 도달할 수도 없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
절망의 끝을 보는거같아 두렵나요..? 디딤돌 지금 느끼는 괴로움, 힘듬, 답답함, 불안, 화 이런 감정들의 밑바닥까지 가보자 바닥이 어딘지 알아야 올라갈 수 있다 절망은 결코 끝이아니다 올라가기위한 디딤돌이다 끝이없을거같은 그 시간들이 괴로워도 포기하지않으면 벗어날 수 있다 어쩌면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멀리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
아내를 떠나려하는 남편 글.박노해(마음) “부부해방은 배우자 이해다.” 부부가 10년정도 갈등하면, 모든 것이 싫고 떠나고 싶은 마음 한번쯤은 먹기 마련이다. 그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정말 밉고 지긋지긋하여 결별을 선언하고 뒤도 돌아보고 싶지 않는 마음이 상처받은 부부의 마음이다. 떠난다고 떠나지면 좋으련만 거부하고 멀어져도 곁에 찰거머리 같이 찰싹 붙는 것이 부부 정이다. 그 정 속에 마음 속 외로움, 삶에 대한 두려움, 미련, 의존, 자책, 그리움이 있다. 죽일 듯이, 당장이라도 헤어질 듯 폭언을 내뱉다가도 돌아서면 후회하는 것이 부부삶이다. 부부로 살면서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나고 싶다면 마음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마음공부를 하지 않고는 떠날 수도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아야한다. 그것이 유일한..
익숙한 거울처럼 글.박노해(마음) 부부는 거울같은 사이라잖아요. 평생 거울을 보며 살았어요. 그래서 거울이 더 익숙해진 것 같아요. 가끔 사진을 볼때면 내 모습이 어색할때가 있어요. 사진속 모습은 내 본래의 모습인데..., 거울속 내 모습이 더 익숙한가봐요. 그래서 등잔밑이 어둡다고 하는 걸까요? 거울속 얼굴은 뒤집어 놓은 것인데! 배우자의 잘못은 넘 잘보이잖아요. 남편이 잘난척하면 "너나 잘하세요." 한마디 던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잖아요. 마음 속으로 분석까지 합니다. 정말 남자새끼가 지지리 못난 짓 한다. 시어머니, 아들 어떻게 키웠기에 졸장부를 만들었나, 이젠 시어머니 뿐아니라, 시댁집안을 씹고 싶지요. 남편보면 익숙한 거울같이 생각이 드나봐요. 남편의 못난 모습, 알고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