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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어제,오늘,내일 매일다니는 길 매일나누는 대화 매일느끼는 감정 매일하는 생각 매일의 날씨 늘 같을수 있을까? 같은 듯 하지만 다른 다른듯하지만 비슷한 그 시간들을 느껴볼까요? 오늘은 어제와 어떻게 다를까요?내일은 오늘과 어떻게 다를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 아이와 상담을 받았습니다.상담을 진행하면서 그동안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부분을 생각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관성적으로 살아왔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그저 괜찮겠지 생각하고 넘겼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대처 방안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아이도 본인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고쳐야 할 부분을 알게 되었고 인간관계에서 가져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거 같아요.이제 새학기인데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것에도 자신감이 생긴것같습니다~또 아이가 엄마가 자신을 키우면서 스트레스가 있었겠다는 것을 알아주더라구요..^^ 이 글은 청소년상담종결하면서 보호자분이 써주신 글입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

착한사람보다 분별력 있는 사람이 좋다.글.박노해(마음)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유치원 때부터 성인이 된 현시점까지 사회는 수 없이 주장 한다. 서양의 많은 철학자와 동양철학자들은 수없이 인간의 성선설과 성악설을 고민하고 주장하였다. 인간이 인간다워지기 위해 가져야할 가치, 도덕, 예의, 규칙, 법, 약속 등 수 없이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많은 조건에 부합하기 위해 우리는 너무나 많은 희생의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그렇다고 무법천지를 만들자는 주장은 아니다.인간이 인간다워지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이라고 할 수 있다. 본능적인 욕구에 대한 조절과 지연, 그리고 나눔이야 말로 인간이 인간다워지는 가장 근원적인 조건이다. 하지만 이러한 조건들은 매우 이성적이며 도덕적..

어떤 아내의 왜곡된 마음습관글.박노해(마음) 습관(習慣)이란 우리들 삶을 매우 단조롭게 혹은 복잡하게 만드는 것 같다. '습관'하면 흔히 행동습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습관의 시작은 감정습관, 사고습관이 먼저다. 어떤 사람은 우울한 정서를 즐기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항상 심각한 것을 부담스럽게 느끼고 매사에 즐겁다.비가 내리는 날 어떤 이들은 그 분위기에 젖어 낭만적으로 한껏 분위기를 즐기는 이가 있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우울한 느낌 때문에 비가 내리는 것 자체가 짜증스럽다. 이러한 정서적 차이, 즉 감정에도 사람마다 색깔이 있다고 할까? 사람마다 민감하게 느끼는 감정이 있는 것이다.사람마다 민감하게 느끼는 감정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경험의 차이 때문..

나는 위기의 남자입니다. 글. 박노해(마음) 나는 위기의 남자다. 40대 중반까지는 내가 아내를 휘어잡으며 군림하였다. 그러나 근래에 50세 전후로 역전되고 말았다. 아내가 자기주장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주장도 이만저만 강한 게 아니다. 예전에 내가 아내에게 했던 말투로 "그래서, 네가 해준게 뭐가 있는데, 뭐 어쩌라고, 헤어지고 싶으면 좋아, 재산은 반으로 가르고 헤어져!" 아무리 생각해도 막 나간다. 이제는 나를 아예 자기의 친구나 아랫사람 대하듯 한다. 50대에 접어들고 보니, 아내가 주장도 많아지고 밖으로 돌면서 친구들 모임도 잦아져 이제는 밥이나 집안 살림에 아예 관심도 없다. 어떤 이들은 나에게 자업자득이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나는 억울하다. 나는 그동안 가족을 위해서 한평생 희생하며 살아왔..

배우자의 외도 문제 상담하기 글.박노해(마음) 날이 쌀쌀해지면 부부 상담을 신청하는 분이 많아요.특히 외도 관련 문제가 발생을 많이 하죠.겨울이 되어서 외도 문제가 생긴 다기보다, 몇 년 혹은 봄부터 시작된 외도 문제가 겨울이 되면서부부가 서로에게 무심하다가 겨울이 허전함 때문인지, 빈자리를 느끼고 배우자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외도 문제를 알게 되나 봅니다.외도를 하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외도를 하는 이유는 배우자와 소통이 되지 않았다는 뜻이 되죠.많은 배우자가 외도를 한 배우자의 잘못으로 돌리지만 사실은 상대 배우자의 무심함도 한몫을 한 것이죠.억울하죠. 외도를 당한 것만으로도 억울한데 말이죠.하지만 부부의 교감과 소통이 단절된 대가죠.부부는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야 해요.열심히 산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

갑상선 암에 걸린 아내 글. 박노해(마음) 석사졸업을 앞두고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동료와 후배들의 논문지도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내 논문을 쓰기에도 바쁜 와중에 후배들 논문지도를 해야하는 것이 여간 부담이 아니였지요. 결국 발표를 앞두고 과중한 스트레스에 편두통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부담이 몸에 병이 된 것을 신체화장애(Somatoform disorder))라고 합니다. 신체화장애란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가 신체에 증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신체화장애는 심리적인 요인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세월호 사고와 같이 생명에 위협을 느낄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충격으로 인한 상처는 우리의 마음을 거침없이 무너지게도 합니다. 내담자를 접하다보면 잘참는 사람들이 마음고생을 하고 병이 되는 것을 보게..

명절 끝에 이혼한다 글.박노해(마음) '명절 끝에 이혼 한다'는 말이 있다. 명절이 되어 그동안 자주 못 보던 가족들을 만나면 설레는 마음과 반가운 마음이 들지만, 마음 깊이 참아둔 밑 마음도 작용하게 된다. 본래 형제자매간에는 함께 자라며 서로를 가족이라는 고리로 연결시켜주는 우애와 정(精)이 있다. 작은아이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을 때 친구가 다가오더니 작은아이를 밀치고 먼저 미끄럼틀에 오르려했다. 그러자 큰 아들이 나서서 그래도 가족이라고 "너 왜 우리 동생 밀어" 한다. 이 마음이 형제의 마음이고 가족의 마음인가 싶다. 형제는 공존해야만 서로를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형제는 매우 경쟁적인 관계이기도 하다. 마치 강아지가 주인의 사랑과 먹이를 두고 쟁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