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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소년상담센터 , '아들 삶에 등불이 되어주신 선생님께'

p&cmaum 2024. 10. 31. 16:56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 아이와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그동안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부분을 생각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관성적으로 살아왔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저 괜찮겠지 생각하고 넘겼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대처 방안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아이도 본인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고쳐야 할 부분을 알게 되었고 인간관계에서 가져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거 같아요.

이제 새학기인데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것에도 자신감이 생긴것같습니다~

또 아이가 엄마가 자신을 키우면서 스트레스가 있었겠다는 것을 알아주더라구요..^^

 

 

이 글은 청소년상담종결하면서 보호자분이 써주신 글입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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