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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4/18 (1)
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상담을 종료하면서... 7개월간의 긴 터널을 지나온 것처럼 상담소를 처음 찾았을 땐 앞이 캄캄했다. 상담을 시작하면서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상담소를 갈 때 마다 버스를 두 세 번씩 갈아타면서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상담마치고 오는 길엔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꼈다고나 할까? 처음 시작할 그 당시를 생각하면 내 자신 스스로가 얼마나 불안했는지 혹 울 아들이 학교에서 왕따는 아닐까 친구들의 놀림감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맘 친구들과 작은 몸싸움이 일어나도 불안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불안한 마음은 많지는 않다. 하나도 없어졌다고는 할 수 없다. 그래도 자식 일에 걱정하고 불안한 마음은 어떤 부모든지 다 있지는 않을까 한다. 상담소를 다니면서 예전엔 아들이 뭐든 다 해야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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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