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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모범적인 아이들의 삶 글.박노해(마음) 모범적인 아이는 선생님의 관심과 칭찬을 받게 된다. 공부까지 우수하면 이는 금상첨화다. "애를 어떻게 저렇게 바르게 키웠느냐." "아이가 어찌 저렇게 반듯 하냐. 또 머리가 얼마나 좋길래 공부를 그렇게 잘하느냐." 등 입이 마르고 닳도록 어른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그러나 그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의 마음은 은근히 부담되고 뭔가 더 잘해야 할 것 같은 구속감마저 느끼게 된다. 부모나 어른들이 아이를 위한다고 위한 것이 심리적인 구속감이 되어 아이에게 점점 더 자신을 옥죄는 심리적 올가미가 되는 경우가 있다. 모범적인 청소년의 경우 또래들과 달리 그 시기에 보이는 성에 대한 관심이나 변화에 대해서도 억압하고 아닌척하면서 막연하게 그런 관심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마음동행 글.박노해(마음) 당신은 누구와 동행하시나요?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하시나요. 혹 당신은 쓸쓸한 고독과 동행하는 건 아닌가요? 숨길수록 작아지고 드러날수록 커지는 것 그것은 자기사랑입니다. 행복하길 바라면서 부족함과 친구처럼 지내지 않습니까? 편안하길 바라면서 완벽함을 집착하지는 않나요? 자유를 원하면서 실수를 두려워한다면....! 당신과 동행하는 것은 불행입니다. 행복하길 원하면 부족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편안하길 원하면 2%부족해야 합니다. 자유를 원하면 실수를 인정해야 합니다. 그럼 당신은 사랑이 됩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입니다 051)332-5895
고부갈등도 부부하기 나름이다 글.박노해(마음) 우리 풍습에서 가장 큰 명절이 설날이다. 명절이 다가오면 주부들에게는 괜히 마음 한 구석이 무겁고 답답한 심정이 들기도 한다. ‘이번 명절은 또 어떻게 넘기지!’하는 부담감이 들기 때문이다. 부담스러운 시댁식구들과의 함께 해야 할 시간들이 막막하고 답답하게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얼마 전 고부갈등이 부부갈등으로 발전한 수진이 엄마가 상담실을 방문하였다. 남편은 어머니에 대한 연민이 많고 늘 불쌍해하며 전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들이 보기에는 효자요, 더 없이 좋은 사람이라고 칭송이 자자하다며 수진이 엄마가 답답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호소하였다. “저희 남편은 마마보이 같아요.” “어머니 말이라면 숨이 넘어가고 지극정성이지요.” “얼마 전에는 저와 싸우고 홀로..
좋은 아들, 나쁜 며느리 글.박노해(마음) 마마보이 남편과 살기 참 힘들다. 남편은 좋은 아들이다. 늘 어머니 생각만 한다. 어찌 보면 참 효자다. 남편은 지난 주말에도 어머니를 뵙고 온 후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한 마음 착한 아들인 남편을 볼 때면 나는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숨이 턱에까지 찬다. 어제는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결국 들어주고 나서 뒤늦게 후회하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니 이젠 정말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연애할 때는 나를 많이 배려해주는 자상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결혼한 이후부턴 나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시어머니 생각밖에 모른다. 난 참다 참다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우리도 주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공원에도 함께 가고, 펜션 빌려서 가족끼리 오붓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