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부부상담
- 부산부모교육
- 양산부부상담
- 밀양부부상담센터
- 명지심리상담
- 부산청소년상담센터
- 해운대심리상담
- 명지부부상담센터
- 부산성인심리상담
- 부산심리상담센터
- 경남부부상담센터
- 김해부부상담
- 심리상담
- 해운대부부상담센터
- 부산청소년심리상담
- 해운대부부상담
- 밀양부부상담
- 부산가족상담센터
- 부산부부상담
- 화명청소년상담센터
- 화명부부상담센터
- 아동상담
- 부산심리상담
- 가족상담
- 부산부부상담센터
- 부산심리치료
- 명지부부상담
- 양산심리상담
- 부산아동상담센터
- 김해심리상담
- Today
- Total
목록부산심리상담센터 (228)
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새해에는 좋은 부모가 되세요.글. 박노해(마음) 좋은 부모가 되고 싶나요?잘해준다고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좋은 엄마가 되고 싶나요?사랑한다고 좋은 엄마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좋은 아빠가 되고 싶나요?열심히 산다고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좋은 부모는 자기를 생각합니다.좋은 엄마는 자기를 사랑합니다.좋은 아빠는 자기를 절제합니다.좋은 아이는 부모에 좋은 점을 닮습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이제는 아이와 분리되려구요.○환 엄마 처음에 여기 오기까지 많이 망설이고 힘들었는데, 여기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제 마음이 조금은 후련해졌다는 기분이 들었다. 왠지 모르게 아이에게만 집착했던 것이 부끄러웠다. 아이들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틀안에 가두려고 했던 것이 너무 미안했고, 안타까웠다.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왔는데, 사실 나의 문제를 알고 이해하고 풀어나가려는 노력을 하다 보니 어느새 아이는 너무 밝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나와 환이를 동일시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나를 되돌아보는, 나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노력할 것이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박노해부부가족상담센터원장 박노해 아버지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축복은 그들의 어머니를, 즉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머니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이겠습니까. 그 또한 역시 그들의 아버지, 곧 자신의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겠지요. 자녀들이 어린 시절 서로 사랑하는 부모의 사랑 속에서 받은 축복은 그들에게 어떠한 삶을 살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사랑받은 사람만이 사랑을 베풀 줄 안다고 합니다. 부모의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을 것이고 그 사랑은 그 아이의 몸에 녹아 있을 겁니다. 아이의 몸에 녹아있는 사랑은 또래관계에서 또 사회관계에서 다시 전달될 것이고 ..

아름답게 또 초라하게 글.박노해(마음) 가을에 단풍은 끝을 향해가면서도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도 있구나, 생각하게 된다.결혼하고 우리들은 아름답게 살겠다고 생각했지만 찬 겨울바람에 내동댕이 쳐진 낙엽처럼 아름답지 못해, 서글픈 마음을 느끼곤 한다.결혼이 어려운 건, 새로운 시작을 통해서 과거의 그림자를 지우고 싶기 때문인지 모른다.우리는 항상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한다. 그림을 그려도 원하는 만큼 그려지지 않을 때, 깨끗한 종이에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다. 새롭게 시작할 때는 한껏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까지 갖지만 얼마지않아, 새 종이에도 원하는 만큼 그려 지 지지 않는 걸 않다.결혼하고 새로운 그림을 그리려는 이유가 뭘까?이 그림만큼 제대로 그리고 싶은 이유가 뭘까?제대로는 없는 것인지도 모른..

나의 하루매일반복되는 이 큰 틀의 하루가그 안에서도 매일이 다른 이 하루가그리고 지금이 내 인생에 가장 밝은 순간이다매일의 밝음이 모여 1년이 지났을때그때의 나는 얼마나 달라져있을까?매일 적금을 드는것과 마찬가지니나의 하루를 소중히 살아가자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채 움 올 한 해내 시간들은내 마음은뭘로 채워졌을까? 채워진 것에따라그 안에서 다시 시작되겠지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Q. 언니에게 공격적이에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입니다. 태어나서 만 20개월까지는 대전 큰엄마 댁에서 자라고 3세가 될 때부터는 제가 데려와 키웠는데 위로 5세 많은 언니가 있습니다. 어린이집 보내기도 힘들고 언니한테는 유독 공격적이 되더니 나이차가 있는데도 언니와 있을 때는 통제가 안 됩니다. 어릴 때는 어려서 그런가하고 언니한테만 참으라했는데 말을 알아들을만한데도 아직도 언니한테 신경질내고 말로 상처를 줍니다. 어릴 때는 꼬집고 깨물기도 했고 지금은 그렇진 않지만 언니에게 협조를 잘 안합니다. 학교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없습니다. 어제는 할로윈축제에 자기한테는 같이 하자고 안한다며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는데 가슴이 철렁하면서 친구사귀는 것 말하는 방법 등 제대로 알려줄 필요를 느꼈습니다. ..

Q. 감정기복이 심해요. 고1 딸아이가 친구들 문제로 너무 힘들어합니다. 모든 큰일은 맡아 할 정도로 활발한 성격이지만 제가 아는 딸아이는 의존도도 높고 외로움을 잘 타는 아이입니다. 학교에서도 모든 친구들과 친하게 잘 지냈지만 항상 자기편은 없다고 생각했고 외롭다고 하면 애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답니다. 두 달 전쯤 조금씩 불안해하면서 애가 조금 이상했습니다. 딸아이말로는 자기를 이해해주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발버둥쳤다고 하는데 친구들 말로는 애들 사이 이간질시키고 과장된 말로 옮겼다고 하네요. 지금은 잘 지내는 애들도 말을 걸지 않는다고 살기 싫다면서 매일 울기만하네요. 공부도 항상 1등을 해야 하는 부담감도 있고 언제나 예의바르고 착하고 똑똑했기 때문에 자존심이 세어서 지금, 자신의 모습을 감당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