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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부상담 (247)
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혼자 끙끙 앓다 부모손에 이끌려 찾아글.박노해(마음)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이 외동인데다 엄마 아빠가 맞벌이여서 어릴 때부터 여러 곳에 맡겨 키웠어요. 부부 사이도 썩 원만치 않은데 우연히 아이방의 낙서를 보니 부모에 대한 욕을 많이 써 놓아 놀랬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모르겠어요." 부산시 청소년 상담지원센터에 아들의 손을 이끌고 찾아온 한 엄마의 하소연이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부모와 교사 어디에도 불만을 털어놓지 못하고 방 벽에 독백하듯 표출한 것이다. 초등학생들의 생활반경이 집과 학교가 대부분인 탓에 그들의 고민도 여기에 관련된 것이 많다. 때문에 가족관계나 친구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상담센터를 찾는 경우가 대..

세상에 대한 믿음 세상에 대한 믿음 글.박노해(마음) 부모가 자녀에게 믿음을 줘야 자녀는 부모를 믿고 세상을 믿고 세상을 살지요.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우리아이는 정상일까? 글.박노해(마음)어느 날 갑자기 유치원 선생님이나 초등학교 선생님 등으로부터 자신의 자녀가 단체생활에 문제가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면 부모는 놀라고 당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상담실 문의를 하시는 많은 부모님들 중에 유치원선생님과 초등학교선생님들의 자녀에 대한 조언을 듣고 상담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전화를 하는 부모님들의 유형은 여러 모습을 띠는데 어떤 부모님은 우리아이가 전혀 문제가 없다고 고집하거나, 사회적인 탓으로 돌리는 경우, 우리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는 선천적인 문제로 돌리는 경우, 문제를 인정하면서 지나치게 부모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 등 다양하다. 이 모두 너무나 불안한 나머지 자녀의 문제행동을 인정하기 힘들어하는 태도이다. 이러한 태도는 자녀의 문제행동..

#남편의 외도로 인해 오랜 세월을 함께한 노부부의 관계는 큰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오랜 시간 동안 느껴온 외로움과 소외감에 지쳐,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내는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였지만, 그들의 오랜 추억과 사랑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남편의 외도는 단순한 배신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아동기에는 부모의 잦은 다툼과 #가정폭력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트라우마는 성인이 되어서도 그의 #무의식 속에 남아, 안정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했습니다. #정신역동적 이론에 따르면, #외도는 무의식적인 갈등과 억압된 감정의 표출로 볼 수 있습니다. 남편의 외도는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억눌러왔던 감정의 결과였던 것입니다.이 부부는 상담을 ..

우리아이 분리불안이 심해요 글.박노해(마음) 분리불안과 집착우리나라 겨울날씨를 두고 삼한사온이라고 했든가? 한겨울 강추위가 기성을 부리던 어느 날 여섯 살의 여자아이 연희가 상담실을 찾았다. 연희는 놀이치료실 앞에서 엄마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선생님 따라 들어가! 아! 장난감도 있네, 와 정말 많다." 그러나 연희는 꿈적도 않고 엄마의 손을 잡고 울먹이며 엄마와 함께 들어가잖다. 연희는 분리불안을 앓고 있다. 마음의 병이다. 분리불안은 애착관계에서 시작된 문제이다. 애착은 아기가 태어나고 생존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문제다. 유아는 자신을 돌보는 양육자의 보호아래, 자신이 안심할 수 있는 물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그런 환경아래에서 양육자와 상호작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하여 유아..

내 생각이 맞다는 착각글.박노해(마음)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을 수록 맞다고 고집하고 싶어하죠. 모든 전제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저 장미를 보세요. 저 장미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자연이 원하는대로 성장하잖아요. 배우자가 내가 원하는대로 되어주기를 원하는 것이 미성숙함일수 있어요. 배우자와 적절히 조절하고 저장해보세요. 그것이 더 당신들에게 평화가 되어 줄거라고 봅니다. 행복하세요^^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안녕하세요~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입니다.요즘 많이 덥지요? 매미가 우는걸 보니 여름이 왔구나 싶네요.센터 휴무일 안내드립니다.8월 1일(목) 부터 8월 4일(일) 까지 상담센터 휴무입니다.8월 5일(월) 부터 정상업무 진행됩니다.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Q. 아이의 행동이 산만해요. 이제 초3학년인 딸아이를 둔 엄마 입니다. 태어나서 키우는 내내 딸아이인데도 나부댄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선머슴아 같다고도 하구요. 계속 직장생활을 하느라 아이와 많이 있어주지 못했지만 오후에 출근을 하다 보니 낮에는 함께 있곤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엄마와 떨어지는 걸 너무 싫어하고, 아이가 말하길 엄마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방에 혼자 있을 때는 문을 닫지도 못하게 하면서 무섭다고도 하고, 손톱을 물어뜯거나 하더니 이제는 틱 증상도 보입니다.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입이 자꾸 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꾸 무얼 물어뜯어야 되겠다네요. 학습은 많이 시키지 못하고 있지만 이해 부분이나 성취도가 떨어지는 편은 아닙니다. 요즘은 아이가 너무 신경질적이고, 두 살 터울 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