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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선생님 저희 아이 더 이상 상담을 못할 것 같습니다.” 글.차상숙 "여보세요", "선생님, 저희 아이 더 이상 상담을 못 받을 것 같아요. 남편이 반대도 심하고 아이도 전보다 더 반항적인 것 같고 좋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상담을 종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부모가 상담을 하다가 중간에 종결하는 경우는 부모의 마음이 너무 성급하거나 아이가 부모에게 순응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 조금씩 자기주장이 강해지면 부모는 아이가 좋아 진다고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아이가 나빠진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상담받기 전에 부모의 눈치를 보면서 산만하고 충동 혹은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아동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자기주장이 늘고 고집을 부리면 아이가 더욱 나빠졌다고 생각..
학교 폭력 악순환 고리 끊으려면?-부모와 자녀 ‘정서적인 공감’ 가장 중요- 글. 박노해(마음) 근래 현우(가명)는 학교 가기가 싫다. 부모님에게 학교 가기 싫다고 했지만, 자신이 학교에서 놀림과 폭행을 당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런 말을 했을 때 자신이 더욱 힘들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부터는 현우는 아예 아침에 일어나지 않는다. 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는 현우 부모는 답답하기만 하다. 반대로 현철(가명)이는 비행청소년이다.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친구를 때리거나 폭력도 일삼는다. 사고를 치면 아버지는 영락없이 화를 내고 욕설을 내뱉곤 한다. 그런 아버지가 싫어서 현철이는 더욱 반항적으로 행동한다. 최근에 가장 큰 사회적 이슈는 학교폭력이다. 청소년 상담을..
나는 위기의 남자입니다. 글. 박노해(마음) 나는 위기의 남자다. 40대 중반까지는 내가 아내를 휘어잡으며 군림하였다. 그러나 근래에 50세 전후로 역전되고 말았다. 아내가 자기주장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주장도 이만저만 강한 게 아니다. 예전에 내가 아내에게 했던 말투로 "그래서, 네가 해준게 뭐가 있는데, 뭐 어쩌라고, 헤어지고 싶으면 좋아, 재산은 반으로 가르고 헤어져!" 아무리 생각해도 막 나간다. 이제는 나를 아예 자기의 친구나 아랫사람 대하듯 한다. 50대에 접어들고 보니, 아내가 주장도 많아지고 밖으로 돌면서 친구들 모임도 잦아져 이제는 밥이나 집안 살림에 아예 관심도 없다. 어떤 이들은 나에게 자업자득이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나는 억울하다. 나는 그동안 가족을 위해서 한평생 희생하며 살아왔..
귀가시간, 발걸음이 무거운가요? 글.박노해(마음) 귀가시간....!발걸음이 무거운가요?반기는 사람이 없나요.아님 아이들때문이 출근길에 아내와 말싸움이라도....혼자사는 경우라면 집이 외롭겠죠.1가구 비율 25%나 된다잖아요.귀가는 편하고 푸근해야 하는데 귀가 시간 발걸음이 무거운 분들 공감하는 얘기죠.인생사 함께 살면 얽혀서 괴롭고, 혼자살면 외로워서 괴롭죠.연어생각이나네요.개울에서 태어나 대양에서 또다시 고향을 찾는 것은 내 본질로 돌아가려는 거겠죠.죽을때는 태어난 고향이 그리운 것이죠.고향을 떠나 먼 여행을 떠나 세상을 탐구하는 것 또한 본질을 향한 방황인지도......긴세월 다 보내고 다시 원점이지만 풍파에 닦여서 인생을 수용하는 것.....그리고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이 인생일까요? 박노해..
Q. 우울증과 정서불안이 높게 나왔어요.저희 아이는 항상 웃는 얼굴로 수다스럽기도 하고 애교도 있어서 주변에서 사랑스럽다고 합니다. 부모와도 애정표현이 많고 스킨십도 자주 합니다. 하지만 주변 정리정돈이 안되어 저의 지적을 많이 받습니다. 같은 이유로 학교에서도 지적을 받고요. 또 학업성적이 하위권입니다. 성적에 대한 욕심이 있고 노력도 하는데 성과는 없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작년 학교에서 하는 심리 검사에서 우울증이나 정서불안이 매우 높게 나왔었는데 본인은 전혀 우울하지 않은데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아마 시험 기간이었고 시험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심리 결과를 신뢰하지 않았는데 며칠 전 또 단체 심리검사에서 같은 결과가 나왔고 아들..
진정한 자기존중감 글.박노해(마음) 자기를 낮춘다고 겸손한 것은 아니다.자기를 높인다고 잘난 것도 아니다. 진정한 겸손은 자신을 진정 존중할 수 있을때 가능하며 이미 완전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 존중이란 어떤 것일까?존중이란 나이에 따라 다르다. 어린아이에게 존중은 아이로 사랑받고 보호받으며 예의를 갖출때 자기존중이 되는 것이다. 청소년에게 자기존중은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고 부모의 생각을 ..
일관성글.박노해(마음)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사는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도 사람이다보니 일관성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에게 올바른 지도를 하지 못한 마음에 늘 후회가 되고 자책이 됩니다. 강의나 부모교육, 심리상담을 할때면 부모님들은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어떤경우에 허용해주고 어떤 경우에 훈육해야하는지 헷갈려합니다. 그렇지 우리도 부모라고 하지만 언제 그런교육을 받아본적이 있습니까? 그러니 당연한 것이지요. 그럴때 전 어머니들에게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판단하고 결정해라. 그 판단이 틀려도 괜찮다.'의구심이 들면 주변 사람이나 전문가에게 질문해보라고 말입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