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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채 움 올 한 해내 시간들은내 마음은뭘로 채워졌을까? 채워진 것에따라그 안에서 다시 시작되겠지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Q. 친구 이름을 말하지 않아요. 지금 유치원 다니는 7살 여자아이 입니다. 7세 때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고 나서 반 친구들 이름을 말하지도 부르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유치원 친구 이름뿐만 아니라 학원이름, 동네친구 이름, 종이에 적힌 이름도 말 안합니다. 유치원에서 누구와 놀았냐고 물어보면 "어... 여자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거나 아무 말 안할 때도 있어요. 한번은 종이에 엄마랑 누가 이름을 많이 적나 게임을 했어요. 5, 6세 때 유치원 친구이름 부르면서 쫘~악 적더라구요. 근데 현재 다니는 유치원친구 이름은 단 한 명도 안 적고 내 눈치만 보고 있었어요. 제가 보기엔 친구이름을 모른다기보다 알면서 말 안하는 것 같아요. 평소 사람앞에서 말 잘 안하고 먼저 친구에게 안 ..
아는것보다 중요한것이 실천이다.글.박노해(마음)자녀의 정신건강이 자녀가 아니라 부모의 정신건강에 의해서 결정되고 그러기 위해서 부모가 먼저 자기이해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슴을 답답하게 하였다. 그러나 부모-자녀 관계의 갈등을 통하여 부모-자녀관계를 이해하고 또한 부모 자신도 살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의 삶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니 자녀와의 갈등에 감사하자. 그것이 배움의 기회를 주지 않았는가?‘안다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실천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머리는 알지만 실천을 못한다면 그것은 모른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앎은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이다.(1) 가장 쉬운 것부터 실천하자실천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첫 번째 조..
' 주어진 상처 ' 글.박노해(마음) 당신에게 상처가 주어졌다면당신은 깨달음을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부부상담은 얼마간 받아야 해요? 글. 박노해(마음)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곧 올 것 같아요.시간은 정말 빠르네요. 젊은 땐 어른들 시간빨리간다는 말씀이 실감이 안났는데 나이가 드나봐요.배우자와 사는 거 쉽진않아요. 누구나 실감할 말이죠.그래서 힘들땐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볼까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때가 있어요.또 상담을 받는다고 해도 얼마나 받아야 할지, 어떻게 받아야 할지 막막하죠.상담기간은 얼마로 정해진 것은 없어요.마음은 몸 치료하는 것 처럼 얼마즘 하면 좋아져요. 이렇게 말하기 어려우니까?하지만 단기상담의 경우는 10회기, 중기상담은 20회기 장도 생각하시면 되요. 장기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요.하지만 상담을 받게 된다는 시작은 어려울 수 있지만 인생에서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고..
자녀 성장 따라 부모 가치관도 변화해야 글.박노해(마음) 철수네 가족은 이번 설 명절에도 고향을 간다. 수능을 앞둔 철수는 내심 고향에 안 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버지에게 말은 못하고 엄마에게 대신 말을 전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엄마가 말을 한다고 해도 별 수 없다는 것을 철수는 잘 안다. 아버지는 항상 통제하고 질책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철수네처럼 명절이 되면 자녀들은 가족과 모이는 자리를 피하려고 한다. 공부는 잘하느냐, 어떤 대학에 가고 싶으냐 등 주로 학업 성적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이다. 철수네는 여기에 한 가지 문제가 더했다. 바로 철수 아버지의 지나친 가부장적인 자세였다. 철수 아버지는 집안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제례를 중시한다. 한 달에 한 번은 온 가족이 모두 고향에 계신 ..
인터스텔라의 중력의 원리와 인간의 집착은 글.박노해(마음) 우리가 살면서 삶을 집착하게 되는 것처럼,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언급한 중력의 원리, 인간이 사람을 집착하는 것은 우주의 끌어당김 원리와 많이 닮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인간의 욕망은 생존본능에서 출발합니다.하지만 생명보존은 불안정하지요.한번에 불안한 경험은 트라우마가 됩니다.이제 욕망은 생존에 대한 불신과 집착이 한편이 됩니다.우주의 원리가 중력, 당김의 원리가 아니였다면 인간의 욕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존재의 불안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린 많은 노력과 연구를 해왔습니다.종교적관점에서 부처님는 윤회의 고리를 끈어 해탈이 가장 이상적인 수도의 목적이라고 하였습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인간이 지은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 천국이 멀지..
어떤 아내의 왜곡된 마음습관글.박노해(마음) 습관(習慣)이란 우리들 삶을 매우 단조롭게 혹은 복잡하게 만드는 것 같다. '습관'하면 흔히 행동습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습관의 시작은 감정습관, 사고습관이 먼저다. 어떤 사람은 우울한 정서를 즐기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항상 심각한 것을 부담스럽게 느끼고 매사에 즐겁다.비가 내리는 날 어떤 이들은 그 분위기에 젖어 낭만적으로 한껏 분위기를 즐기는 이가 있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우울한 느낌 때문에 비가 내리는 것 자체가 짜증스럽다. 이러한 정서적 차이, 즉 감정에도 사람마다 색깔이 있다고 할까? 사람마다 민감하게 느끼는 감정이 있는 것이다.사람마다 민감하게 느끼는 감정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경험의 차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