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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처갓집가는게 죽기보다 괴로워요, 장서갈등 어떡해요? 글.박노해(마음) 장서갈등이라고 들어보셨나요.최근엔 처가집과 갈등하는 사위들이 늘고 있어요.특히 30대 부부들에게 많이 보이는 특징이지요.왜 일까요?시대가 변했다는 뜻이지요.아들딸 모두 귀한 시절이라 그렇겠지요.하지만 장서갈등의 주된 원인은 귀하게 자란 딸들이친정부모님에게 잘해서 생기는 갈등이 아니랍니다.아들도 부모 정을 못받은 아들이 효자가 되듯이딸들도 친정부모님 정 못받은 딸들이 친정에 잘하지요.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울컥하고 가슴이 아리지요.그만큼 상처가 크다는 뜻이지요.부부로 산다는 것자식노릇 잘한다는 것이 모두가 열심히 살면 잘될 것 같지만 아니랍니다.열심히 살기보다 자신의 마음에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내 마음을 모르면 열심히 살고..
작은몫을 지는게 지혜다 글.박노해(마음) 이혼을 통해서 자유를 꿈꾸지만, 이혼 이후의 몫은 만만치 않다. 혹 떼려다 혹 붙인 격인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고통을 겪는 부부에게 이혼은 절실한 선택이며, 유일한 탈출구라 생각한다. 우리 삶의 고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불에 데여 놀란 사람처럼 격한 갈등을 겪는 부부는 이성을 잃고 배우자와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혼을 선택한다. 곧 중간고사 기간이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시험은 두려운 일이다. 평가를 받는 것은 존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많은 청소년은 평가에 대한 두려움을 회피하려 시험 기간이 되면 게임에 집착한다. 시험에 대한 불안을 해결하고자 자구책을 강구한 것이다. 하지만 시험을 앞두고 생쥐가 고양이 앞에서 머리를 구석에 박는다고 현..
어떤 아내의 왜곡된 마음습관글.박노해(마음) 습관(習慣)이란 우리들 삶을 매우 단조롭게 혹은 복잡하게 만드는 것 같다. '습관'하면 흔히 행동습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습관의 시작은 감정습관, 사고습관이 먼저다. 어떤 사람은 우울한 정서를 즐기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항상 심각한 것을 부담스럽게 느끼고 매사에 즐겁다.비가 내리는 날 어떤 이들은 그 분위기에 젖어 낭만적으로 한껏 분위기를 즐기는 이가 있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우울한 느낌 때문에 비가 내리는 것 자체가 짜증스럽다. 이러한 정서적 차이, 즉 감정에도 사람마다 색깔이 있다고 할까? 사람마다 민감하게 느끼는 감정이 있는 것이다.사람마다 민감하게 느끼는 감정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경험의 차이 때문..
떠날 때 글.박노해(마음) 습관처럼 무심하게 살아가기보다 작은 부분에서도 세심히 챙기다보면그 세심함은 어느새 외로웠던 내 마음을 챙기고 있을 거에요. 누구나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마져 우리가 마지막 떠날때그땐 애절하기 짝없어 아리도록 이별을 아파해야 할거에요. 그래도 감사해요 이 세상에서 나를 느끼고 성찰하고 삶을 이해하고 살아가니,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순간이 축복이라는 것을요 ^^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부부는 거울 글.박노해(마음) 여러분은 부부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부부는 거울이라잖아요.그래서 배우자는 내 못난 모습,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인가 봅니다.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면 퉁퉁부어 오른 눈,그 눈 사이로 낀 눈꼽 그리고 입냄새, 최악이죠.거울 속에 비친 내모습, 배우자가 내 거울이라면 당신의 모습은 어떤가요?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오금저린 세월 글. 박노해(마음)아픈아이급한부모오실때 아픈마음가실땐 안심마음부모노릇두렵고 무서워오금저린 세월만큼우리아이 자라있습니다.상담실 다녀가실땐 부모님 편히가세요. 박노해부부심리상담센터051)333-3422
감정동행 글. 박노해(마음)외로우세요.외롭다고 사람을 찾지 마세요.상처받을지도 몰라요.그 사람에게...!불안한가요?불안하다고 회피하진 마세요.병이 될수도 있어요.당신의 집착이...!외로울땐 낙엽을 밟아보세요.불안할땐 느껴보세요.감정과 동행한다는 건살아있다는 뜻 아닐까요?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귀가시간, 발걸음이 무거운가요? 글.박노해(마음) 귀가시간....!발걸음이 무거운가요?반기는 사람이 없나요.아님 아이들때문이 출근길에 아내와 말싸움이라도....혼자사는 경우라면 집이 외롭겠죠.1가구 비율 25%나 된다잖아요.귀가는 편하고 푸근해야 하는데 귀가 시간 발걸음이 무거운 분들 공감하는 얘기죠.인생사 함께 살면 얽혀서 괴롭고, 혼자살면 외로워서 괴롭죠.연어생각이나네요.개울에서 태어나 대양에서 또다시 고향을 찾는 것은 내 본질로 돌아가려는 거겠죠.죽을때는 태어난 고향이 그리운 것이죠.고향을 떠나 먼 여행을 떠나 세상을 탐구하는 것 또한 본질을 향한 방황인지도......긴세월 다 보내고 다시 원점이지만 풍파에 닦여서 인생을 수용하는 것.....그리고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이 인생일까요? 박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