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화명부부상담센터
- 명지부부상담센터
- 부산부부상담센터
- 부산아동상담센터
- 부산가족상담
- 양산심리상담
- 부산심리상담센터
- 양산부부상담
- 심리상담
- 부부상담
- 부산가족상담센터
- 해운대부부상담
- 부산부부상담
- 김해부부상담
- 부산심리치료
- 해운대부부상담센터
- 부산청소년상담센터
- 명지심리상담
- 심리치료
- 부산성인심리상담
- 경남부부상담센터
- 명지부부상담
- 해운대심리상담
- 가족상담
- 밀양부부상담
- 부산커플심리상담
- 부산심리상담
- 밀양부부상담센터
- 부산청소년심리상담
- 김해심리상담
- Today
- Total
목록경남부부상담센터 (24)
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배우자의 외도 문제 상담하기 글.박노해(마음) 날이 쌀쌀해지면 부부 상담을 신청하는 분이 많아요.특히 외도 관련 문제가 발생을 많이 하죠.겨울이 되어서 외도 문제가 생긴 다기보다, 몇 년 혹은 봄부터 시작된 외도 문제가 겨울이 되면서부부가 서로에게 무심하다가 겨울이 허전함 때문인지, 빈자리를 느끼고 배우자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외도 문제를 알게 되나 봅니다.외도를 하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외도를 하는 이유는 배우자와 소통이 되지 않았다는 뜻이 되죠.많은 배우자가 외도를 한 배우자의 잘못으로 돌리지만 사실은 상대 배우자의 무심함도 한몫을 한 것이죠.억울하죠. 외도를 당한 것만으로도 억울한데 말이죠.하지만 부부의 교감과 소통이 단절된 대가죠.부부는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야 해요.열심히 산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
명절 끝에 이혼한다 글.박노해(마음) '명절 끝에 이혼 한다'는 말이 있다. 명절이 되어 그동안 자주 못 보던 가족들을 만나면 설레는 마음과 반가운 마음이 들지만, 마음 깊이 참아둔 밑 마음도 작용하게 된다. 본래 형제자매간에는 함께 자라며 서로를 가족이라는 고리로 연결시켜주는 우애와 정(精)이 있다. 작은아이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을 때 친구가 다가오더니 작은아이를 밀치고 먼저 미끄럼틀에 오르려했다. 그러자 큰 아들이 나서서 그래도 가족이라고 "너 왜 우리 동생 밀어" 한다. 이 마음이 형제의 마음이고 가족의 마음인가 싶다. 형제는 공존해야만 서로를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형제는 매우 경쟁적인 관계이기도 하다. 마치 강아지가 주인의 사랑과 먹이를 두고 쟁탈전..
떠날 때 글.박노해(마음) 습관처럼 무심하게 살아가기보다 작은 부분에서도 세심히 챙기다보면그 세심함은 어느새 외로웠던 내 마음을 챙기고 있을 거에요. 누구나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마져 우리가 마지막 떠날때그땐 애절하기 짝없어 아리도록 이별을 아파해야 할거에요. 그래도 감사해요 이 세상에서 나를 느끼고 성찰하고 삶을 이해하고 살아가니,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순간이 축복이라는 것을요 ^^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우리 아이, 방치되고 있지는 않은가? 글.박노해(마음) 아들이 놀이터로 달려가고 있다. ‘아빠 빨리 오세요.’ 아들은 놀이터에 가는 것이 마냥 좋은 모양이다. 숲길을 지나 오솔길 옆 놀이터에 도착하였다. 아들은 이미 미끄럼틀에 올라 내려오는 중이었고 다른 아이들도 여럿 놀고 있었다.놀이터엔 햇살이 잘 들어오고 주변엔 나무와 벤치가 놓여있다. 어머니들과 할머니들이 무리를 지어 담소를 나누고 아이들은 세 네 명씩 모레 놀이와 미끄럼놀이, 몇 명씩 잡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햇살이 따뜻한 오월이라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어른들도 여유와 얼굴엔 미소가 넘친다. 내 눈에 들어온 모습은 모래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세 명의 아이들이다. 두 명은 남매인 듯 하고 나머지 한명은 우연히 놀이터에서 만나 같이 놀고 있는 모양이..
오금저린 세월 글. 박노해(마음)아픈아이급한부모오실때 아픈마음가실땐 안심마음부모노릇두렵고 무서워오금저린 세월만큼우리아이 자라있습니다.상담실 다녀가실땐 부모님 편히가세요. 박노해부부심리상담센터051)333-3422
감정동행 글. 박노해(마음)외로우세요.외롭다고 사람을 찾지 마세요.상처받을지도 몰라요.그 사람에게...!불안한가요?불안하다고 회피하진 마세요.병이 될수도 있어요.당신의 집착이...!외로울땐 낙엽을 밟아보세요.불안할땐 느껴보세요.감정과 동행한다는 건살아있다는 뜻 아닐까요?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귀가시간, 발걸음이 무거운가요? 글.박노해(마음) 귀가시간....!발걸음이 무거운가요?반기는 사람이 없나요.아님 아이들때문이 출근길에 아내와 말싸움이라도....혼자사는 경우라면 집이 외롭겠죠.1가구 비율 25%나 된다잖아요.귀가는 편하고 푸근해야 하는데 귀가 시간 발걸음이 무거운 분들 공감하는 얘기죠.인생사 함께 살면 얽혀서 괴롭고, 혼자살면 외로워서 괴롭죠.연어생각이나네요.개울에서 태어나 대양에서 또다시 고향을 찾는 것은 내 본질로 돌아가려는 거겠죠.죽을때는 태어난 고향이 그리운 것이죠.고향을 떠나 먼 여행을 떠나 세상을 탐구하는 것 또한 본질을 향한 방황인지도......긴세월 다 보내고 다시 원점이지만 풍파에 닦여서 인생을 수용하는 것.....그리고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이 인생일까요? 박노해..
자녀에 대한 사랑의 부조화 글. 박노해(마음) 여러분은 어떠세요.자녀의 얼굴을 떠올리거나 카스에 올린 아이 사진을 바라 볼때면 언제 이렇게 우리아이가 자랐나 싶지요. 간혹 울컥할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부모라면 자식만큼 부모에게 삶에 큰 기쁨을 주는 대상이 없다는 걸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최근엔 성인상담이 늘고 있는 추세지요. 특히 20대 초반부터 30대 전후 미혼 남여의 상담비율이 늘고 있어요. 성인기 초기에 이들은 사회에 부적응하고 부모곁에서 빌붙어 살지요. 이들을 캥거루 족이라고 하는데 취업을 못해 부모에 의지해 살거나, 취직을 했는데도 임금이 적어 독립하지 못하는 부류의 사람을 지칭합니다. 그래도 캥거루족은 완전독립을 못했지만 사회생활은 어느정도 하잖아요? 캥거루족보다 더 안타까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