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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명지부부상담센터지 (3)
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Q. 학교가면 울어버려요. 3월에 입학한 여아이고 외동입니다. 제가 상담하고 싶은 내용은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것과 가더라도 혼자서는 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초기에 학교가기 힘들어했으나 4 ,5월은 비교적 잘 다녔습니다. 하지만 학교까지 제가 꼭 가주어야 하고 혼자서는 안 가려 합니다. 등교 길에 친구를 만나면 혼자 가는 경우도 가끔 있기는 합니다. 하교 길에는 친구들과 올 수 있어서 그런지 제가 없어도 잘 옵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는 밝았던 아이가 학교에 도착해서 들어가기 직전엔 얼굴이 어두워지고 두려움이 찬 듯한 표정이 됩니다. 오늘은 학교까지는 저와 잘 갔는데 교실 앞까지 같이 가달라고 해서 교실 앞까지 함께 갔는데 들어가질 못하겠다고 울어버려서 달래기도 하고 윽박지르기도 하고 20분을..

아이가 본 세상글.박노해(마음) 새롭다. 내가 처음 본 사람그녀는 나의 엄마다.나를 보는 지친 표정그리고 뺨에 흐르는 눈물그녀가 왜 우는지 모르지만왠지 느낌이 좋다. 소리쳤다. 그녀의 가슴이 입으로 왔다.이게 무엇인가?촉촉하고 담백한 맛내가 세상에 와서 처음 본 맛이다.그녀에 대한 느낌이 점점 더 좋다. 또 소리쳤다. 그녀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진다.차갑고 축축함이 따뜻하고 포근한그래서 평온함으로 이어졌다.깊이 잠에 빠진다.난 그녀를 믿게 되었다. 내가 본 세상은포근하고 평온함이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아는것보다 중요한것이 실천이다.글.박노해(마음)자녀의 정신건강이 자녀가 아니라 부모의 정신건강에 의해서 결정되고 그러기 위해서 부모가 먼저 자기이해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슴을 답답하게 하였다. 그러나 부모-자녀 관계의 갈등을 통하여 부모-자녀관계를 이해하고 또한 부모 자신도 살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의 삶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니 자녀와의 갈등에 감사하자. 그것이 배움의 기회를 주지 않았는가?‘안다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실천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머리는 알지만 실천을 못한다면 그것은 모른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앎은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이다.(1) 가장 쉬운 것부터 실천하자실천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첫 번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