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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부산 아동상담센터 , '아이가 본 세상' 본문
아이가 본 세상
글.박노해(마음)
새롭다.
내가 처음 본 사람
그녀는 나의 엄마다.
나를 보는 지친 표정
그리고 뺨에 흐르는 눈물
그녀가 왜 우는지 모르지만
왠지 느낌이 좋다.
소리쳤다.
그녀의 가슴이 입으로 왔다.
이게 무엇인가?
촉촉하고 담백한 맛
내가 세상에 와서 처음 본 맛이다.
그녀에 대한 느낌이 점점 더 좋다.
또 소리쳤다.
그녀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진다.
차갑고 축축함이 따뜻하고 포근한
그래서 평온함으로 이어졌다.
깊이 잠에 빠진다.
난 그녀를 믿게 되었다.
내가 본 세상은
포근하고 평온함이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