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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청소년상담센터 (4)
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집단따돌림에 노출된 자녀 부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오아시스원장 박노해 우형이(가명)는 현재 중학교 2학년이다. 우형이는 유치원 시절부터 울보로 통했다. 친구들이 장난감을 뺏거나 때리면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다 좋아지고 또 넘어가고 하면서 초등학교 생활은 그럭저럭 넘기는 듯했다.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친구들의 놀림과 괴롭힘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6학년 땐 결국 '왕따'가 되고 말았다. 자녀는 어떤 이유로 자신감이 약해지고 사회성이 떨어지게 되는 것일까? 상담을 하다 보면 부모의 왜곡된 양육 태도가 원인일 때가 종종 있다. 우형이의 경우 부모뿐 아니라 집안 어르신들이 우형이를 '귀한 아이'로 떠받들고 있었다. 부모의 과잉보호 때문에 사회성이 떨어지게 된 것이었..

아이는 부모라는 거울을 보고 자란다.그것은 엄마인 내게 주어진 선물이자기회이기도 했다.나를 거울삼아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자라난다는 것, 그보다 더 멋진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 장병혜의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결정된다> 中 -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아동상담을 받고서...참 신기하게도 아이가 변화합니다. 개학하고 조금은 불안해보이던 아이가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 지나면서 예전처럼 밝게 웃기도 하고 친구를 집으로 데리고 오기도 하고 큰소리로 장난도 치며 아빠에게도 놀아 달라 조르기도 하고 공부할 땐 늘 멍 때리던 아이가 이제는 곧잘 제 할일도 합니다. 큰소리로 인사를 하기도 하고 대답도 예전에 비해 곧잘 합니다. 늘 의욕이 없고 멍하니 아무것도 않던 아이가 활달해지고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참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더군요. 사실 일주일에 한번 놀다 오는 놀이치료가 얼마나 도움이 될까하는 반감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저 또한 상담을 통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고 느끼지만 아이의 변화는 너무나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예전엔 자신의 생각..

자녀를 집착하는 부모 글.박노해(마음) 의존심은 누구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의지하고 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배우자, 연인, 자녀, 친구 혹은 종교지도자에게 의지하고 살아간다. 이러한 의지의 깊은 뜻은 서로를 위로하고 위안이 됨을 뜻한다. 그러나 의지가 집착이 되고 구속이 되어 상처가 되는 일이 문제다. 의존심이 지나쳐 집착이 되는 경우는 여러 사례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부부의 경우, 배우자의 외도로 믿음을 상실하게 될 때 불신감이 발생한다. 아이의 경우, 부모에게 보호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아이가 양육자를 집착하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불안해서 의지하고 집착한다. 의존심도 배우자를 의존하거나 친구 혹은 종교지도자를 의지하는 것은 그래도 봐 줄만하지만 자녀에게 의지하고 집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