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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오랜 상담을 마치며..○윤 엄마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윤이는 7살 유치원생이었다. 항상 혼자서 무언가에 사로잡혀서 대화할 때마다 벽과 말하는 것 같았다. 감정 기복도 심하고 항상 불안해하던 아이.. 벌써 내년이면 3학년이 된다. 전보다 훨씬 밝아졌고 친구를 집으로 데리고 와 팽이시합도 하는 아이로 변했다. 가끔은 고집피우고 하기 싫은 것은 왜 하냐고 말로써 힘들게 만들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천천히 기다려보려 합니다. 믿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걸 우리 윤이도 알고 있으니까. 안된다고 나무라기보다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Q. 학교가면 울어버려요. 3월에 입학한 여아이고 외동입니다. 제가 상담하고 싶은 내용은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것과 가더라도 혼자서는 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초기에 학교가기 힘들어했으나 4 ,5월은 비교적 잘 다녔습니다. 하지만 학교까지 제가 꼭 가주어야 하고 혼자서는 안 가려 합니다. 등교 길에 친구를 만나면 혼자 가는 경우도 가끔 있기는 합니다. 하교 길에는 친구들과 올 수 있어서 그런지 제가 없어도 잘 옵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는 밝았던 아이가 학교에 도착해서 들어가기 직전엔 얼굴이 어두워지고 두려움이 찬 듯한 표정이 됩니다. 오늘은 학교까지는 저와 잘 갔는데 교실 앞까지 같이 가달라고 해서 교실 앞까지 함께 갔는데 들어가질 못하겠다고 울어버려서 달래기도 하고 윽박지르기도 하고 20분을..

아는것보다 중요한것이 실천이다.글.박노해(마음)자녀의 정신건강이 자녀가 아니라 부모의 정신건강에 의해서 결정되고 그러기 위해서 부모가 먼저 자기이해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슴을 답답하게 하였다. 그러나 부모-자녀 관계의 갈등을 통하여 부모-자녀관계를 이해하고 또한 부모 자신도 살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의 삶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니 자녀와의 갈등에 감사하자. 그것이 배움의 기회를 주지 않았는가?‘안다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실천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머리는 알지만 실천을 못한다면 그것은 모른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앎은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이다.(1) 가장 쉬운 것부터 실천하자실천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첫 번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