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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9/27 (1)
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부산가족심리상담 , '엄마를 용서할 수 없어요'
엄마를 용서할 수 없어요 글.박노해(마음) 남편이 벙어리다. 남편은 말이 없다. 답답해서 뭐라도 말 좀 했으면 싶은데 침묵으로 일관한다. 꼭 엄마에게 야단맞는 아이처럼 말이다. 이렇게 산지 14년째다. 남편은 정말 나를 무서워하는 것 같다. 그러나 난 말없는 남편이 너무 답답해서 이제는 미칠 지경이다. 남편과 14년 동안 살면서 난 말하는 사람이었다면 남편은 말을 듣는 사람이었다. 어찌 보면 남편은 상담자처럼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경청하는 듯 보이지만 반응이 없으니, 이건 스펀지와 같다. 난 마치 앵무새가 된 마냥 허공에 대고 혼자 소리치고 있다. 하지만 메아리는 돌아오지 않는다. 남편은 착한 사람이다. 결혼할 당시 남편을 보며 가정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난 결혼하여 나만의 가정을 이루려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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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