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해운대부부상담
- 심리상담
- 양산부부상담
- 부산가족상담
- 부산아동상담센터
- 부산부부상담센터
- 김해부부상담
- 부산커플심리상담
- 부산부부상담
- 밀양부부상담
- 부부상담
- 해운대부부상담센터
- 부산심리상담센터
- 부산성인심리상담
- 부산가족상담센터
- 부산부모교육
- 양산심리상담
- 해운대심리상담
- 부산청소년상담센터
- 부산심리상담
- 김해심리상담
- 화명부부상담센터
- 심리치료
- 밀양부부상담센터
- 명지부부상담
- 명지심리상담
- 명지부부상담센터
- 부산청소년심리상담
- 부산심리치료
- 경남부부상담센터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09/09 (1)
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부산부부상담 , '상담을 마무리하며'
어느 내담자의 종결 이야기 처음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제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서로 비난만하는 우리 부부의 모습. 누가 잘못인지 확인 받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1년정도의 시간동안, 함께 또 따로 상담을 하면서 우리의 문제들이 우리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저희는 각자 어린시절의 상처를 갖고 가족(부부)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비슷한 문제를 안고 살고 있었네요.그것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왜 생겨났는지 상담기간 뿐 아니라 끝난 후에도 저희부부는 어린시절 등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응원해주려 노력합니다.저는 모든문제는 남편에게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그러나 선생님 말씀대로 저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저 자신을 믿지 못했던 것 ..
카테고리 없음
2024. 9. 9.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