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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부산아동상담센터 , '이제는 아이와 분리되려구요'
이제는 아이와 분리되려구요.○환 엄마 처음에 여기 오기까지 많이 망설이고 힘들었는데, 여기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제 마음이 조금은 후련해졌다는 기분이 들었다. 왠지 모르게 아이에게만 집착했던 것이 부끄러웠다. 아이들을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틀안에 가두려고 했던 것이 너무 미안했고, 안타까웠다.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왔는데, 사실 나의 문제를 알고 이해하고 풀어나가려는 노력을 하다 보니 어느새 아이는 너무 밝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나와 환이를 동일시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나를 되돌아보는, 나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노력할 것이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051-332-5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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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0.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