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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부산부부심리상담 , '산책이 좋네요' 본문
산책이 좋네요.
글.박노해(마음)
아내와 우리마을을 산책했어요.
산책이 좋네요.
부부로 만난 인연이 고맙죠.
이 여자와 어떤 인연이길래 우린 부부가 된걸까요?
이 여자를 통해 전 남자가 되고
이 여자를 통해 부모가 되었죠.
남자가 되는 고통,
부모가 되는 인내가 필요하지만
귀한 시간과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이 여자와 살면서
많은 힘든 일들이 늘 마음을 유혹했어요.
사랑과 고통
미움과 갈등
하지만 부부로 산다는 것 만큼 감사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아내와 행복한 삶보다
힘든 일들이 다가올때마다 삶을 배워가고 싶어요.
정말 힘든 시간이란 걸 알아요.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때 조차
그 시간이 축복임을 알지요.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여자와 이별이 생에 마지막에 놓이겠죠.
그래도 괜찮아요.
후회없으니.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T. 051-332-5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