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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심리상담 , '대인공포증'

p&cmaum 2024. 8. 12. 09:52

대인공포증

글. 박노해(마음)

사람이 무섭다는 것

너무 사람이 무서워 사람앞에 서면 긴장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험

대인공포증은 사람에 대한 불신이며, 공포입니다.

사람이 무섭고 불안하여 공포감이 느껴지는 정도이니, 이는 존재감을 상실했다는

의미도 됩니다.

대인공포증은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 말이지요.

대인공포증은 긴장과 불안이 확장된 것입니다.

첫 시작은 가장 소중한 대상에게 상처를 받았겠지요.

트라우마! 말입니다.

상담과정은 믿음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 느끼고 공감하며, 아파합니다.

그렇다고 내담자를 연민에 감정을 바라보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와 공감, 그리고 수용의 시간인 거지요.

대인공포증은 위로와 안전감을 통해서 회복됩니다.

이러한 정서적 보호와 위로가 내담자의 마음을 안정시키게 되지요.

세상은 생각보다 무서운 곳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사람 또한 따뜻하고 다정한 존재입니다.

여러분 마음 속에 왜곡된 생각과 감정은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좋은 세상

대인공포증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