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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Q. 겁이 많은 아이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7세, 4세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큰애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5세부터 큰애는 영재교육원이라는 곳에 다녔어요. 소수 정예라서 친구가 4명 정도 밖에 안되요. 그래서 사회성 때문에 올해 3월부터는 일반 유치원에 보냅니다. 큰애도 좋다고 했구요. 근데 시간이 다가오자 점점 걱정이 되는지 같은 질문을 매일 묻습니다. 첨에는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이젠 짜증까지 납니다. 그리고 1월부터 자신감이 키워진다고 해서 동화구연을 하게 되었어요. 정말 하는거 없구 선생님 말씀 듣고 대답하고. 그런 것뿐인데. 첨 델고 가서 첫 시간은 어리둥절하게 끝냈구요. 둘째 날부터 울기 시작하더니. 꺽꺽대고 넘어가덥니다. 제가 바로 문밖에 있는데 꼭 있으라면서 몇 번의 ..

Q. 아이가 유치원 적응을 힘들어해요. 안녕하세요. 올해 5세 된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위로 형(10살)이 있구요. 형한테 모든 걸 맞추다보니 거의 방치수준으로 애를 놔둔 것 같아요. 제가 첫애 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서인지 둘째는 마냥 놀리고 책도 안 읽어주고 비디오 틀어주고 하루 종일 지냈던 것 같아요. 또래 아이들도 없어서 집에서 혼자 놀고. 어려서부터 낯을 많이 가리고 새로운 것이나 새로운 음식 새로운 사람들에 많이 예민해했어요. 말도 느려서 지금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엄마인 저두 못 알아듣는 말을 합니다. 발음도 명확하지 않구요. 젖병도 3돌이 지나서야 뗐는데 떼고 나선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까지 생겼어요. 요즘은 조금씩 친가 외가식구들과도 관계가 좋아지고 있고 저번 설엔 얼마나 애교를 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