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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소년 상담 , ' 아들 삶에 등불이 되어준 선생님께 '

p&cmaum 2025. 7. 2. 19:42

 

아들 삶에 등불이 되어준 선생님께

 

엄마

 

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이라 조금 죄송한 맘이 앞서네요.

그동안 잘 지내시고 바쁘게 살아가시는 모습 반갑고 한편 존경합니다.

요즘 우리 아들 너무 자신감 넘치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 모습! 가슴이 벅찰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이 계셨기에 저렇게 반듯하게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이제 고3이란 힘든 한해를 보내야 하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가 있기에 요즘은 그마저도 즐기는 것 같은 느낌도 받습니다.

저 나름대로 열심히 잘 키웠다고 생각했던 지난 세월! 선생님을 만나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되면서 스스로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결혼해서 부부로 산다는 것과 부모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것인지 가슴으로 깨달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청소년을 둔 부모님께 꼭 말해주고 싶네요. 급변하는 사회생활에 적응하면서 살아 가야 하는 우리 아들 딸들이 그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현실에서, 부모로서 함께 고민하고 가족으로서 따뜻한 사랑만이 유일한 해결법이지만. 그런 환경을 만들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꼭 한번 원장선생님을 만나 보시면 정말 행복한 빛으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우리 주위를 조금만 둘러봐도 참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나 많지요? 그 모든 것이 우리 부모들의 책임이라 생각하면 맘이 더 무겁지요. 부모 자격증을 받고서야 아이를 키울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꿈 많은 아동, 청소년들에게 지혜의 힘! 많이 주시고 힘든 시기 잘 극복할 수 있게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언제까지나 영원히 선생님의 은혜 잊지 않고 자알 살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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