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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차상숙심리이야기
부산아동상담센터 , '상담을 마치고...' 본문

상담을 마치고
○영 엄마
오빠와 달리 친구가 없이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딸아이의 근황을 담임으로부터 들었을 때 가슴이 철렁하였습니다.
나의 직장생활로 인하여 아이를 망치고 있구나 부모가 되어 미리 알아채고 보살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날밤을 새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이곳을 알게되어 과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심과 함께 상담을 시작하였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선생님들 잘 따르고 조금씩 변해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희망이 보였습니다.
친구들과 사귀기 위해 스스로도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이 대견하고 눈물나도록 고마웠습니다.
아직도 불안한 마음이 완전히 가신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아이와 제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도움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몇 개월의 상담활동이 아이의 미래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노해차상숙부부심리상담센터
051-332-5895.